몇몇 기사에서 나온대로 정말 요리스가 뉴캐슬전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됐네요...이러다 기사 내용 따라 정말 그때 뉴캐슬전이 요리스의 토트넘 마지막 경기가 되려나요....흠..뭐 나이도 많다보니 부상에서 회복해서 프랑스 리그로 다시 넘어가서 선수생활 마무리 하는 것도 나쁠 것 없겠죠...어차피 토트넘에선 우승 한번 못해봤지만...프랑스 국대에서 월드컵 우승을 해봤으니 손-케 처럼 우승에 목말라하진 않겠죠!
어쨌든 노가드 축구...뒤를 돌아보지 않는 축구를 선보여서 골도 많이 터지고 보는 재미를 선사해준건 좋지만...일반적으로 정식 감독이었다면...팀의 답없는 수비력을 커버해주고 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좀 더 노력을 했었겠지...결국 메이슨 너는 계속 코치일만 하다가 세월 다 보낼 게 아니라면....너도 탈트넘 해서 2부리그든 어디가 됐단 다른 팀에서가감독 경력을 좀 쌓아라! 이렇게 토트넘에 계속 버틴다고...레비와 보드진이 너에게 정식 감독자리를 주진 않을테니..
메이슨은 콘테가 오기 전부터 흥민의 장단점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고...지난 시즌 중도 부임한 콘테 사단에 합류해서 이번시즌 내내 문제가 있었던 토트넘의 현실을 직접 목격했었고...그래서 지난 시즌 득점왕였던 흥민이가 이번시즌 들어와서 왜 부진하게 됐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겠죠!흥민이야 공식석상에서 이번시즌 부진의 이유를 그냥 본인의 멘탈이 문제였다....자신감이 부족했다 어쨌다 하지만...콘테의 무한 크로스 전술의 희생양으로 경기장 안에서 본인의 장점은 발휘하지 못하고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보니...폼도 자신감이 떨어진게 가
최근 다시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리버풀이고 더군다나 안필드 원정 경기니...토트넘은 이경기 비기기만 해도 대성공이다!.....근데 답없는 수비진을 보면 멀티 실점은 상수이고..과연 토트넘이 비기기라도 할 수 있으려나....리버풀이 맨유와 같이 주전 센터백 부상이탈에 빡센 일정으로 로테이션돌리는 상황도 아닌데...흠.
흥민이가 2021년 재계약만 안했더라면...어쩌면 지금 클롭과 함께 리버풀에서 뛰고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암튼 어느팀이든 두려워하는 손-케 조합의 위력도...이번 시즌으로 끝이겠구나...쩝.
공격과 빌드업은 전술의 문제가 맞고...수비는 그냥 수비수들 개인 능력 부족의 문제지...결국 이렇게 팀을 만들어(방치해) 놓은 구단 보드진이 문제지...
누가 콘테 사단 아니랄까바...한다는 소리 보소...누가보면 이번시즌에 콘테와 니들 코칭스텝 놈들이 상대 팀에 따라서 전술변화를 다양하게 가져간줄 알겠네!그냥 누굴 만나든 페리시치를 이용한 무한 크로스 전술 하나 밖에 안쓴거 같은데...ㅋㅋㅋ 미친..에휴...니들이 뭔죄냐...이딴 것들을 돈주고 쓰고 있는 레비와 구단 보드진이 문제지...콘테를 잘랐으면...메이슨을 임시 감독으로 다시 쓰던가 해야지 왜 콘테 코칭 스텝은 그대로 남겨놔서...시즌 끝까지 문제가 있는 전술을 계속 보게 만드는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