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도, 레알 마드리드도 식었다. 이제 남은 곳은 맨체스터 시티다.2003년 잉글랜드 태생의 벨링엄은 2019년 버밍엄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빠른 성장세로 곧바로 이듬해 독일로 무대를 옮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적응했고, 단숨에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숱한 빅클럽들과 연결됐다. 벨링엄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빅클럽들이 경쟁하고 있는 만큼 그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솟고 있다. 맨시티와 레알 등은 기꺼이 1억 유로(약 1,443억 원)이상을 지불하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는 이미 이적이 잘 풀릴 수 있도록 기도 중이다.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트위터에 따르면 피르미누는 "요즘 신께 기도를 아주 많이 드리고 있다. 리버풀을 떠나는 과정에서 지켜봐주시고 도와달라고"라고 전했다.앞서 피르미누는 이번 시즌이 끝나는대로 리버풀과 이별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 6월에 끝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리버풀과 적으로 만나지 않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 이적을 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피르미누는 리버풀의 레전드로 남을 만한 공격수다. 지난
김민재(27)가 나폴리를 떠날 가능성이 더욱 올라가고 있다.나폴리가 추진하고 있는 김민재 연장 계약 제시액이 보도됐다. 나폴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김민재 측에서는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는 액수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뉴스와 이적 루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더 리버풀 오프사이드'는 9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세계 최상급 센터백 김민재를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 수 있는 찬스가 생겼다. 나폴리는 최근 김민재와의 연장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연봉 250만 유로에 시즌 보너스 50만 유로를 더하는 조건'이라고 했다
김민재 쟁탈전이 3파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잉글랜드 빅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외에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많은 관심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6일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김민재를 굉장히 노리는 곳으로 이들 3팀을 콕 찍었다. 특히 로마노는 PSG가 겉으로는 외면하는 척하는 것과 달리 열렬히 구애 작업하고 있음을 알렸다.로마노는 "PSG는 김민재에 매우 관심이 있다"며 "PSG만 그런 것은 아니다. 맨유와 리버풀 또한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김민재를 향한 제안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 합류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리버풀을 1-0으로 이겼다. 지난 원정 1차전에서 5-2 대승을 거뒀던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을 상대로 2전전승을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을 상대로 벤제마가 공격수로 나섰고 비니시우스와 발베르데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크로스, 카마빙가, 모드리치는 중원을 구성했고 나초, 뤼디거, 밀리탕, 카르바얄이 수비
요수코 그바르디올에 대한 치열한 영입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그바르디올은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의 최우선 영입 목표 중 한 명이다. 첼시와 리버풀도 그에게 관심이 있다. 아직 결정된 건 없으며 그바르디올의 계약서 안에는 올여름 방출 허용 조항도 없다"고 밝혔다.크로아티아 출신의 2002년생 '신성' 그바르디올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했다. RB라이프치히 소속으로 부데스리가 29경기를 소화하며 단숨에 주
"우리 모두 이 승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엘링 홀란의 인터뷰를 전했다. 홀란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대결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맨체스터 시티는 12일 오전 2시 30분영국 런던의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선발로 출전한 홀란은 후반 33분 페널티 킥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보도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홀란은 "결국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이다. 쉽지 않은
리버풀이 3연승에 실패했다.리버풀은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본머스와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리버풀은 승점 42점(12승 6무 8패)으로 5위에 머물렀다.리버풀은 전반 1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각포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스코어는 다시 0-0이 됐다. 본머스는 전반 27분에 리드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와타라의 크로스를 빌링이 밀어 넣으며 선제골로 연결됐다.리버풀은 전
리버풀에 당한 대패를 뒤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베티스에 완승을 거두며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서 레알 베티스에 4-1로 승리했다.16강 1차전을 기분좋게 대승으로 마무리한 맨유는 원정으로 열릴 2차전서 부담 없이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됐다.또 맨유는 직전 리버풀과 맞대결서 기록한 0-7의 대패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맨유는 4-2-3-1 포
리버풀(잉글랜드)이 올여름 중원 보강을 위해 여러 선수를 영입리스트에 올려놓고 주시 중이다. 최근에는 레스터 시티(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유리 틸레만스(25)를 고려하고 있다. 특히 이적료 한 푼 들이지 않고 영입할 수 있는 데다, 위르겐 클롭(55·독일) 감독이 원하는 만큼 적극적이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틸레만스를 영입을 추진 중"이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 등도 관심을 보이는 만큼 조기에 '개인합의'를 맺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리버풀(잉글랜드)이 올여름 충격적인 스왑딜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AC밀란(이탈리아)에서 뛰고 있는 하파엘 레앙(23)을 영입하기 위해 루이스 디아즈(26)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하면서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영국 '더 선' '미러' 등 복수 매체는 1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대대적인 개편을 계획 중이고, 그 일환으로 레앙을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디아즈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스왑딜을 시도할 수 있다"고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리버풀은 예년과 달리 성적 부진으로
리버풀(잉글랜드) 미드필더 파비뉴(29)가 올여름 5년 만에 이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입단 이후 줄곧 궂은일을 도맡으면서 헌신했지만, 대대적인 개혁의 '희생양'이 되면서 방출 후보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영국 '미러' '풋볼365' '리버풀닷컴' 등 복수 매체는 23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롭(55·독일) 감독은 스쿼드 개편이 필요함에 따라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여러 선수를 방출할 계획이다"면서 "파비뉴도 방출 후보로 고려될 것"이라고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앞서 리버풀은 지난 22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레
리버풀 팬들이 자신의 팀을 돕기 위해 민폐를 끼치고 말았다.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중요한 맞대결을 앞둔 리버풀 팬들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이 묶는 숙소 외부에서 새벽에 불꽃놀이를 해 수면을 방해했다고 전했다.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2일 새벽 5시 안필드에서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매치업이 16강에서 벌어지는 가운데 리버풀 팬들은 레알 선수들을 방해하기 위해 심야에 공작을 벌인 것이다.언론은 "SNS상에 퍼진 영상에서 리버
리버풀(잉글랜드)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27)가 결별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여전히 재계약에 진전이 없는 가운데 결국 6년 만에 동행의 마침표를 찍는 분위기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케이타의 상황은 이전과 비교했을 때 변함이 없다"며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기 위한 논의가 여전히 없는 상태다. 그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날 수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실제 케이타는 오는 6월 30일부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지난해에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엘링 홀란의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는 팀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맨시티(승점 45)는 선두 아스널(승점 50)이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격차를 좁힐 기회를 얻었지만, 토트넘에 패하며 결국 아스널과의 격차를 5점 차로 유지했다.맨시티는 전반 15분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에게 선제골을 실점하며 리드를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