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굴욕이다. 중국 축구가 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중국은 23일 0시(이하 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했다. 같은 시각 맞붙은 타지키스탄과 레바논은 1-1로 비겼다.이로써 중국은 승점 2점(2무 1패, 득실 -1)으로 조 꼴찌로 대회를 마감했다. 타지키스탄, 레바논(이상 2무 1패)과 승점은 같지만, 맞대결 다득점에서 밀리며 최하위로 밀려났다.전체 득실이 -1골인 타지키스탄이 2위,
클린스만호는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조 1위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만날 상대들은 모두쉽지 않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2전 1승 1무로 요르단에 다득점에서 밀린조 2위(승점4)를 유지했다.이날 한국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5분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으려
참으로 요상하다. 조 1위라면 대진표가 수월해야 정상인데 그렇지가 않을 것 같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20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FIFA 랭킹 87위)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2차전을 치른다. 현재 E조 1위는 말레이시아를 4-0으로 완파한 요르단이다. 대한민국은 바레인을 3-1로 꺾은 가운데 조 2위다.한국은 요르단을 제압할 경우, 조 1위가 매우 유력하다.요르단전 승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