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는 전차보다 더 최소한의 훈련에 필요한 시간이 길기에....지금 현재는 우크라이나에 전투기 지원을 안한다 라고는 하지만...중국이 러시아에 군사지원을 본격적으로 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니....거기에 맞쳐서 대응을 하기위해서 미리미리 사전준비를 하는 거겠죠 아마도..
이게 설마 아직은 여론의 대세는 아니겠죠....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서방 국가들은 이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이쯤에서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전쟁을 멈추기를 내심바라고 있을테지만....우크라이나는 영토 회복을 다 하지 못한채 이대로 전쟁이 끝나게 되면 크림반도에 이어 동부지역까지 뺏기게 되는 거고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또 나중에 러시아의 침략으로 남은 영토도 뺏길 수 있다 라는 위기감 때문에 절대 여기서 전쟁을끝내려고 하지 않겠죠!하지만 전쟁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속 장기화 되면 전쟁 당사국들만 피해를 보는게 아닌
관건은 이미 여러 국가에서 시작했다라는 우크라이나군의 전차병들의 훈련일정을 언제 마칠 수 있냐라는 건데...흠.
빼았겼던 영토를 러시아로부터 다시 되찾는다고 해서 전쟁이 끝날 수 있으려나.....
현재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명문 축구 클럽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뜻깊은 선행을 했다. 전쟁으로 지친 이들에게 기부를 약속하며 전 세계 축구계에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영국 언론 BBC는 16일(한국시간) "미하일로 무드리크(22)를 첼시로 떠나보낸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우크라이나 자국의 군인 및 그들의 가족을 돕기 위해 2200만 파운드(한화 약 333억원) 기부를 약속했다"고 보도했다.첼시는 앞서 15일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출신의 '꽃미남' 신성 무드리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무드리크는 샤흐타르 유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첼시가 우크라이나 차세대 슈퍼스타와 계약했다.첼시는 15일 오후(한국시각) 구단 공식 성명을 통해 미하일로 무드리크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8년 6개월이다.오피셜 발표와 함께 무드리크는 "첼시와 계약해서 기쁘다. 이 곳은 환상적인 리그에 속한 빅클럽이다. 프로젝트가 매력적이었다. 새로운 팀원을 만나게 돼서 신난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그리고 그의 스태프 하에서 경기에 나서고,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토드 보엘리와 공동 구단주 에그발리 또한 성명을 통해 "무드릭을 데려와 기쁘다. 그는 뛰어난 재능을 갖춘 선수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