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가 예능 방송에 나와서 같은 그룹 멤버였던 임시완이 배우로 너무 잘나가서 배가 아프다느니 하면서 드립을 치지만....사실 대형기획사에서 대박이 난 초대형 인기 아이돌 멤버가 아닌 이상...광희처럼 아이돌 끝나고 나서도 계속 꾸준하게예능계에서 활동하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고 인정 받아야 마땅한 거겠죠!암튼 국내 아이돌 업계가 레드오션 중에 레드오션이다보니 극소수 부와 인기를 얻는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대다수 사람들이아이돌 그만 두고 나서 힘든 삶을 살아가는 걸 간간히 보게되면.....왠지 참 씁쓸해지네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5연패에 빠진 한국 여자배구.'승점 자판기'로 전락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세자르 감독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원래 이게 한국 여자배구 실력이다.그동안 우리는 김연경이라는 세계 최고 선수를 보유한 건 사실이었지만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실력은 최하위권이었다. VNL 25연패, 사실 그렇게 놀라운 결과가 아니다.지난 2018년 한국은 VNL로 개편 후 첫 대회에서 5승 12패를 기록하며 12위를 했다. 초라해 보일 수 있는 성적이었지만 이때 기록한 성적이 역대 VNL에서 한국이
사상 첫 올림픽 본선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가 '죽음의 조'에 배정됐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8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조 추첨에서 북한, 중국, 태국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조 추첨은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축구 랭킹에 따라 포트를 나눠 진행했다. 랭킹 상위 순으로 호주·일본·중국이 1번 포트를 배정받았고, 17위 한국은 2번 포트에 올랐다. 북한은 최근 공식 경기가 없어서 4번 포트에 이름을 올렸다.절대적 열세였던 남북대결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강인(마요르카)의 가치를 인정하고 중용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또는 내년 7월 파리올림픽을 앞둔 U-23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도 이강인 합류를 절실히 원하는 분위기다.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이강인을 선발 출전시켰고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공격 작업의 핵심으로 활용했다.경기 후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에 대해 "우루과이가 이강인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반칙뿐"이라며 높이 평가했다.이에 따라 클린스만 감독이 1차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에서 열린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오만을 완파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도하컵 U-22 친선대회 1차전에서 오만을 3-0으로 꺾었다.황선홍호는 오는 26일 이라크와 2차전을 치른다. 두 경기 성적에 따라 29일 순위결정전 상대가 정해진다.이 친선대회에는 아시아 10개국이 출전했다.이번 카타르 원정은 3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을 활용해 올림픽 대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의 참가 선수 연령 제한이 23세에서 24세로 한 살 늘어난다. 이에 따라 1999년생도 엔트리에 포함될 수 있게 됐다.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지난 주 대한체육회를 통해 '1999년 1월1일 이후 출생 선수를 남자 축구 참가 자격으로 한다'는 내용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공문을 전달받았다. 협회는 이를 황선홍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등 코칭스태프들과 구성원들에게 공유했다"고 설명했다.올림픽과 아시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에이스로 떠오른 박지원(27·서울시청)이 얼굴 만한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 올 시즌 세계 최고를 인증하는 크리스털 트로피다.박지원은 13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 25초 3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뒤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마지막 주자로 우승을 이끌었다. 12일 남자 1500m에서 우승한 박지원은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고 월드컵 랭킹 총점 1068점을 마크해 이번 시즌
이러니 동대표 되려고 그리 열을 내는 거고...동대표 되어서 목돈을 못챙기면 ㄷㅅ 소리 듣는거겠고...에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영세 기획사에 들어가서 꽃을 제대로 피우지도 못하고 시들고 말았던가...이런 피지컬의 인재가 소속사를 잘못 만나서 제대로 주목받을 기회를 잡았음에도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끝난게너무 아쉽네...아쉬워...
부산의 박형준이는 부산 엑스포를....서울의 오세훈이는 서울 올림픽을...ㅋㅋㅋ미친 쉐리들지금 국가경제가 어려운데 그런것에 세금낭비해가면서 시간 투자할 때냐?특히나 올림픽은 얻는 건 별로 없고..개최하면 적자만 떠안게 되어서 너도 나도 기피하게 되버린 국제대회인데...하여간 토왜 쓰레기들은 지들 기득권 세력 이익창출과 지들 눈에 띄는 업적 만들기만 중요하지...민생 따위 신경도 안쓰지....개잡것들!!
재일교포 출신 유도 여자 국가대표 허미미(20세·세계 랭킹 22위) 선수가 지난해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꺾고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허미미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2 국제유도연맹(IJF)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여자 57㎏급 결승에서 도쿄올림픽 우승자인 코소보의 노라 자코바(30세·세계 랭킹 11위)를 골든 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누르기 한 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지난 6월 국제 대회 데뷔전인 IJF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허미미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한국
우리 홈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먼저 실점하고 끌려가다가 겨우 동점골 넣고 비겼군요...저번 U-23 아시안컵에서 8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대패를 하는 꼬라지를 보고 감독인 황선홍에 대한 기대를 버렸네요...왠만한 감독였음 그 결과면 경질됐을 껀데...역시 황선홍의 인맥과 명성의 힘이란...참..뭐 어떻게든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황선홍이 끌고 갈 것 같은데...과연 그 대회에서 동메달 이상 가능 할까나요?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높이려면 지금이라도 빠르게 능력있는 감독을 데려와서 올림픽 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조직력을 다지는게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