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공격 포인트 생산력이 어마어마했다.영국 '더 선'은 3일(한국시간) 2017-18시즌이 시작한 이래로 EPL에서 가장 공격 포인트를 많이 생산한 선수 10명의 명단을 추려서 공개했다. 손흥민의 이름은 해당 순위표 위에서 3번째에 위치했다.3위를 기록했다는 사실도 대단하지만 더욱 놀라운 건 공격 포인트 생산력이 갈수록 좋아진다는 사실이다. 2017-18시즌 손흥민은 리그 37경기 12골 6도움이었다. 이때만 해도 경기당 공격 포인트가 0.5개 정도 수준이었다. 2018-19시즌 손흥민은 리그 3
윤석열(61)대통령이 손흥민(29)에게 훈장을 수여했다.지난 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정식 국무회의에서 손흥민에 대한 청룡장 수여가 결정됐다. 청룡장은 체육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윤 대통령은 손흥민이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르자 "개인의 영예일 뿐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우리 국민에게 더할 나위 없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축전을 전했으며 2일인 이날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직접 찾아 훈장을 전했다.윤 대통령은정
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치치 감독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에 대해 "완벽한 선수"라고 극찬했다.치치 감독은 한국과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은 굉장히 좋은, 최고 수준의 선수다. 기술적, 체력적, 정신적으로 완벽하다"며 "EPL 득점왕 자격이 있다. 어떤 성과를 낸다는 게 어려운 것인데 득점왕을 차지한 건 우연이 아니다"고 평가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월드컵 최다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은 2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직접 수여하기로 했다.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청룡장 상훈이 결정됐다.그간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수여하는 게 일반적인 사례였지만,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전달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윤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내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한 2021-2022시즌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EPL 올해의 팀 베스트11을 발표했다.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에서 공격수 한 자리에 선정됐다. 그는 2021-2022시즌 23골을 넣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득점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아시아 출신 선수로 EPL 득점왕을 차지한 건 손흥민이 최초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종료 후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해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현지 여러 매체가 꼽은
손흥민(30·토트넘)이 ‘디 애슬레틱’ 선정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포함됐다.영국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매체는 4-3-3 포메이션을 선정했다. 손흥민-사디오 마네-모하메드 살라, 데클란 라이스-로드리-케빈 더 브라위너, 주앙 칸셀루-안토니오 뤼디거-페어질 반 다이크-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알리송 베케르가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동갑내기 마네(30), 살라(30·리버풀)와 함께 공격진에 뽑혔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초반 부진을 겪은 해리 케인(29·토
손흥민(29)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현역 선수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손흥민은 지난주 마무리된 2021/22시즌 EPL서 23골로 득점왕에 오르는 쾌거를 만들었다. 모하메드 살라(29)와 함께 공동 득점왕이었지만 아시아 최초로 최고의 리그 중 하나서 득점 순위 정상에 선 것이다.이후 그에 대한 극찬들이 쏟아지고 있다. 현역 EPL 선수들인 뉴캐슬 공격수 칼럼 윌슨(30),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공격수 미카일 안토니오(32)도 이 대열에 참여했다. 27일 스포츠매체 <스포츠키다>는 지난 24일 영국 언론 BBC를 통
손흥민의 레스터시티전 원더골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후보에 선정됐다.프리미어리그는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최고의 골 후보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이 지난 1일 열린 레스터시티전에서 성공시킨 득점은 올해의 골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2019-20시즌 번리전 원더골 이후 통산 2번째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수상에 도전하게 됐다.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에서 후반 34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이 왼발로 강하게 감아찬 슈팅은 골문 상단 구석으로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현지 매체에서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등록됐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2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 명예의 전당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넘고 1위를 차지했다.'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살라와 프리미어리그 공동 골든부트를 수상했지만, 순도에 집중했다. 매체는 "손흥민과 살라가 공동 득점왕에 올랐는데, 손흥민이 이번 시즌 페널티 킥 없이 프리미어리그 23골을 기록했다"고 알렸다.실제 안토니오 콘테
# 손흥민 EPL 시즌 파워랭킹 1위 # 손흥민 선수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가 아니라 이번 시즌 전체 점수를 누적한 결과입니다. 1. 으아니개소름 ㄷㄷ 세계최고 리그에서 1위 ㄷㄷ진짜 손흥민은 세계최고다 ㅠ 남은3경기로 손흥민선수 득점왕,epl올해의선수상,챔스출전 결정되니 꼭 최고의 결과얻길 !!! 2. 상콤와 토트넘이 확실하게 투자할 생각이네요투자를 받는 콘테 감독은 트로피 하나만큼은확실하니까 다음 시즌 트로피 꼭 들어올리면좋겠네요 COYS! 3.
정말 자랑스러운 금의환향.....골든 부츠 들고 있는 한국인 선수의 모습을 보는 날이 올 줄야....부디 이번 A매치 평가전 기간에 부상 조심하고...비시즌 기간에 잘 쉬고 담시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변함없이 좋은 활약 펼쳐주고,11월 월드컵에선 정말 일내보자! 홧팅!!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에서 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프리미어리그 중계방송사인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책정해 소개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동안 총점 8만1031점을 획득해 전체 1위로 올 시즌을 마쳤다.손흥민은 23일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올 시즌 23호골을 기록해 아시아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종반 10경기에서 12골을 터트리는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손흥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