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우승팀 AC밀란도 김민재(페네르바체) 영입을 추진 중이다. 파올로 말디니가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다.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로 스포츠'는 11일(현지시간) "말디니는 스카우트로부터 좋은 보고를 받았다. 튀르키예 언론에 따르면 밀란은 며칠 내로 공식 접촉을 통해 김민재 영입에 나설 수 있다"라고 전했다.전북 현대와 베이징 궈안을 거쳐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이적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무대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여러 빅클럽이 스카우터들을 파견해 김민재
'황소' 황희찬이 활약하고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2022-23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희찬이 당당하게 메인 모델로 나섰다.울버햄튼은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희찬을 비롯해 페드로 네투, 코너 코디, 넬송 세메두 등이 모델로 나섰다.전체적인 디자인에서 큰 변화는 없다. 울버햄튼을 상징하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이 조화를 이루고, 부분적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가장 큰 변화는 메인 스폰서다. 지난 시즌까지에는 메인 스폰서 자리에 万博(만박)이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새 시즌을 앞두고 메인 스
벤투호가 상대할 가나가 일본과 맞대결을 벌였다. 일본은 골잔치 끝에 3점 차이 완승을 거두며 승전고를 울렸다.일본은 10일 오후 6시 55분 일본 효고현에 위치한 노에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린 챌린지 컵 2022' A매치 친선 경기에서 가나를 4-1로 격파했다.홈팀 일본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은 우에다가 책임졌다. 허리에는 미토마, 시바사키, 도안, 쿠보, 엔도가 배치됐다. 4백은 이토, 요시다, 타니구치, 야마네가 투입됐으며 골문은 가와시마가 지켰다.원정팀 가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조던
에릭 텐 하흐(5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경(81)처럼 기강부터 다지고 나섰다.영국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축구는 팀 경기임을 상기시키기 위해 선수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그는 끔찍한 시즌을 보낸 맨유에 퍼거슨 경의 훈련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라 전했다.텐 하흐 감독은 지난달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 지휘봉을 새로 잡았다. 그는아약스를 이끌고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4강 돌풍과 에레디비시 3회 우승을 일궈냈다. 맨유 수뇌부는 구단 체질 개선을 위해 텐 하흐 감독을
파페 사르(19)가 프리시즌 평가를 통과해낼 수 있을까.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 훗스퍼 선수들은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프리시즌을 보내게 될 것이다. 이번 프리시즌은 스쿼드 일부에게 있어 중요한 기간이 될 것이다"라며 사르를 포함한 5명의 전망을 내놓았다.사르는 지난해 여름 프랑스 리그앙 FC메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알려진 이적료는 1,690만 유로(약 230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2026년 여름까지)이다. 저렴한 이적료의 이유는 메스로의 1년 임대 후 이적이었기 때문이다.당시 사르는 나이는 18세에 불과했기에
간잽이! 참 명줄도 기네! ㅉㅉㅉ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발렌시아와 연결되고 있다.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가투소 감독이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 같이 싱가포르로 갔다. 발렌시아 새 감독이 되기 위해 피터 림 구단주과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로 알려졌다. 가투소 감독은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 대신 발렌시아 감독이 될 것이다. 그동안 발렌시아는 보르달라스 감독과 작별할 것이란 신호를 보여왔다"고 보도했다.발렌시아는 피터 림 구단주가 운영권을 잡은 이후 혼돈의 시기를 겪었다. 마르셀리노 토랄 감독을 경질한 게 가장 큰 사건이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흔들리던 발렌시아를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캥)의 부진했던 2021~2022시즌, 이유가 있었다.1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은 “메시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음성 이후에 다소 이른 복귀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고 보도했다.메시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새 둥지를 틀었다. 프로 커리어를 함께 했던 바르셀로나를 떠난 그에 대한 PSG 팬들의 기대는 엄청났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에 천하의 메시도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악재도 겹쳤다. 지난 1월 메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