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지나가다가 보게 되는 "야생 동물이 지나가고 있어요" 라는 문구가 붙어 있는 다리....그게 '생태통로'라고 하는 거였군요...실제 생태통로라고 불리우는 곳을 보는건 첨이네요생태통로의 무용지물론이 많이 들리긴 했었는데....이렇게 잘 사용되고 있다면 여기에 쓰여진 세금이 아깝지는 않을 것 같네요.
탐조활동 관련 여러 유튭 채널들이 있지만.....가장 카메라에 잡히는 화면도 고화질이고....목소리도 좋아서그리고 단순 새 관찰만 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여러가지 환경문제, 환경보존에 관해 생각할 점들도 언급해줘서구독하게 됐었고....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채널인 것 같아요!암튼 새덕후 채널 덕에 저도 생전 관심이 없던 새들과 탐조활동에 관심이 생기게 됐네요 ^^상받은거 ㅊㅋㅊ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