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박지수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의 첫번째 시즌도 끝이 났네요!이번에 울산vs대전 경기에서 김영권이 부상을 당했는데....6월달 A매치에 민재는 군사훈련을 받느라 출전이 어려울테고...그간 국대 센터백 콤비였던 민재-영권 대신 박지수를 포함한 다른 선수들 조합을 보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뭐 김영권이 부상 복귀해서 김영권-박지수 조합으로 나올 수도 있을테지만서도..암튼 김영권은 나이도 이제 있어서 언제 에이징 커브가 올지 모르고......부상 위험도 감안해야 하니...내년 아시안컵과 2026 월드컵엔 김영권 대신 박지수를 민
미국 MLS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못보여주면 다시 유럽으로 도전은 힘들다고 봐야겠지...전성기를 구가해야 할 나이에 미국에서 허송세월을 보낼 거면 그냥 K리그로 복귀해서 빠르게 군복무 부터 해결해놓는게나을 것 같아 보이는구만....에휴..
박지수(28, 포르티모넨세)의 도전은 옳았다. 겨울 이적 시장에 유럽에서 도전을 결정, 포르투갈 무대에 입성했는데 완벽하게 주전 자리를 꿰찼다.포르티모넨스는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마우 이스타디우에서 열린 질 비센테와 '2022-23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9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총 승점 33점을 확보하며 리그 13위에 머물렀다.포르티모넨스는 포백 기반에 투톱으로 질 비센테를 상대했다. 박지수는 왼쪽 중앙 수비로 출전했다.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안정감 있는 수비와 후방 빌드업으로 포르티모넨스
이번시즌 임대를 간 3부팀인 'SG 디나모 드레스덴' 이 2부로 승격을 하지 못하게 됐고..어쨌든 거기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하고 있으니...착실하게 경험을 쌓아서담시즌이 안되면 다다음 시즌이라도 꼭 다시 분데스리가 1부 팀인 원소속팀 'SV 베르더 브레멘'에임대 복귀해서 분데스리가 1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봤음 좋겠네요!아직 2001년 생으로 나이가 어리니...분명 기회가 오긴 하겠죠...큰 부상 없이 앞으로 잘 성장해줘야 할텐데...과연.
클린스만 감독이 김영권의 후임, 대체자를 찾는다면 1순위는 박지수가 되지 않을까 싶어지는박지수 선수의 최근 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