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정말 고생이 많다!....주장완장을 차게 되면 왠지 전보다 더 찬스에서 본인이 해결하지 않고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는 횟수가 늘어날 것같았는데...역시나 예상대로 되가고 있어서 좀 씁씁한데....담 경기에선 꼭 골을 넣어보자! 홧팅!!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주장 선임을 암시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의 리더이자 아이콘이 될 수 있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토트넘 주장 선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고 손흥민이 미래의 토트넘 주장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요리스에 이어 케인까지 팀을 떠날 경우 새로운 주장을 찾아야 한다. 이적을 추진 중인 요리스는 토트넘의 아시아투어에 함께하지 않았고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있다. 호이비에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있고 포스테코
좋은 센터백이 영입(그래봤자 1명뿐이겠지만)됀다고 해도 수비가 확 좋아질지 의문인데....이번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보강이 안된다?....그럼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 보다 더 한 폭망각이지....그리고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시즌 중 경질각이겠고..암튼 지금 토트넘 전수리 어떻네 마냐 하는 게 별 의미가 없는게....센터백 보강이 급선무인지라 이 성사여부가 중요하지 ...전술은 그 이후에나 따져볼 문제겠지..근데 이번시즌 토트넘은 영~ 예감이 별로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점은 인정할 만 했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전력은 아직 불안해보였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새로운 시도가 완전히 팀에 녹아들지 않은 듯 했다. 무엇보다 손흥민의 빈자리가 너무나 커 보였다.토트넘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수비 라인에서 큰 문제점을 노출하면서 무려 3골이나 내줬다. 토트넘은 18일 오후 7시(한국시각) 호주 퍼스의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뒤 처음으로 치르는 경기였다.선발 라인업에서부
손흥민이 출발도 전에 신임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황태자'가 된 분위기다.토트넘은 18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각) 호주 퍼스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를 벌인다. 프리시즌의 첫 실전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축구가 첫 선을 보인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데뷔전을 하루 앞둔 17일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의 옆에는 손흥민이 함께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미 한국에서 휴가를 보낸 손흥민과 소통한 사실을 공개했다. 기자회견장은 화기애애했다. 2015년 아시안컵은 포스테코글루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한 걸음 더 움직였다.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이 이적료 7000만유로(약 1000억원)의 1차 제안을 거부하자 기본 이적료 8000만유로(약 1145억원)에 옵션을 포함시켜 2차 제안을 건넸다. 케인은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여전히 정중동이다. 8000만유로에도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레비 회장은 재계약 여부를 떠나 케인을 이적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협상을 하더라도 최소 1억파운드(약 1670억원)를 책정해 놓았다.유럽
토트넘의 타깃인 미키 판 더 벤은 이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네덜란드 '데 텔라그라프'의 마이크 베르바이는 4일(이하 한국시간) "판 더 벤은 토트넘과 2028년 6월까지의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선수와 아버지 그리고 에이전트의 영국 방문이 매우 결정적이었다. 판 더 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만난 뒤에 긍정적인 감정을 가졌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이번 여름 수비진 물갈이를 준비 중이다. 지난 시즌 최악의 수비력으로 리그 8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둔 토트넘은 수비진에 칼을 대기로 결정했다.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