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초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에서 고전하고 있는 아약스가 유로파리그에서도 부진을 이어갔다.아약스는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린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B조 3차전에서 0-2 완패를 당했다. 아약스는 이날 패배로 올 시즌 유로파리그 첫 승에 실패하며 2무1패(승점 2점)의 성적으로 B조 최하위로 추락했다. 아약스는 올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에서 1승2무4패(승점 5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유로파리그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바심이 확실히 우상혁보단 조금 더 잘하긴 하던데....그래도 은메달도 대단한거죠! 우리가 가장 뒤쳐지는육상 종목에서 은메달이라니.....ㅊㅋㅊㅋ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썼던 한국 여자배구가 2024 파리올림픽에선 출전 조차 못하는 신세가 됐다.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예선 C조 4차전에서 미국에 세트스코어 1-3(25-20 17-25 19-25 17-25)으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이탈리아전(0-3), 폴란드전(1-3), 독일전(2-3)에 이어 4연패를 당했다. 승점 1로 C조 8개 팀 가운데 5위에 머물렀다.이로써 한국은 사실상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대표팀은 남은 3경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 최초로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우상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5를 넘어 정상에 올랐다.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우상혁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우상혁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상금 3만 달러(약 4천만원)도 챙겼다.2위 노베르트 코비엘스키(26·폴란드)와 3위 주본 해리슨(24·미국)의 기록은 2m33이었다.이날 우상혁은 2m
한국 양궁 대표팀이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직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부진을 털고 명예회복에 성공했다.양궁 대표팀은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며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2차 대회부터 3연속 월드컵 종합 우승에 성공했다. 부진을 털어낸 대표팀은 오는 22일 귀국해 항저우아시안게임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리커브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아무리 엔리케 감독이 열정적으로 지도를 한다고 해도 전술을 입히는데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한 법이고...J리그 팀과의 대결에서 처럼 하면 이번 전북과의 경기에서도 질 가능성이 높겠죠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