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출생아 수가 2만명 아래로 내려가며 2월 기준 사상 최소치를 갈아치웠다.또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사망자 수는 감소하고, 혼인 건수는 증가했다.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천93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66명(3.7%) 감소했다.이는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2월 기준으로 가장 적은 것이다. 종전 사상 최소치는 지난해 2월(2만705명)에 기록했다.월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87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며 월간 최저치는 지난해 12월에
원문 기사https://news.yahoo.co.jp/articles/9326df3f88507da78d373eb5df14fd3cda134beb제목:인도 인구 세계 최다, 올해 중순경 중국보다 290만 명 더 많아져유엔은 19일 인도의 인구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될 것이며, 올해 중반에는 중국 인구보다 290만 명 더 많을 것이라는 자료를 발표했다. 유엔인구기금(UNFPA)의 '세계 인구 현황 보고서: 2023년'의 인구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 인구는 14억 2860만 명, 중국은 14억 2570만 명으로 추
관련기사 및 댓글출처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84834.htmlhttps://www.facebook.com/100064620046507/posts/pfbid0BRP6BfV7KEj91tgQu9u5f8Y4qXqRNLCqkGaoiGKADhXHyA7apGrMMGmCqZa3KPVol/?sfnsn=mo&mibextid=VhDh1Vhttps://www.youtube.com/watch?v=YUnstY9655w(캐나다) 이민자들로 1년새 인구 105
한국에서 한 달에 태어나는 아기 수가 2만명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줄었다.태어나는 아이는 적고 사망하는 사람은 많아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으로 한국 인구가 10만명 넘게 감소했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작년 11월 출생아 수는 1만8천982명으로 재작년 같은 달보다 4.3%(847명) 감소했다.연말에 출생아 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작년 11월 출생아 수는 월간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81년 이후 11월 기준으로도 가장 적은 수치다.월 출생아 수가 2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20년 12월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세대는 증가세가 이어져 1천만 세대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여성 고령인구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었다.행정안전부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가 5천143만9천38명으로, 2021년(5천163만8천809명)보다 19만9천771명(-0.39%) 줄어들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자연적 요인(11만8천3명)에 의한 감소뿐 아니라 장기 거주불명자 직권말소(10만1천938명)의 영향에 따른 것이다.2013∼2022년 성별 주민등록
우리나라 인구가 만 3년에 걸쳐 내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인구는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10만명 가까이 자연 감소했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출생아 수는 2만658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91명(-0.4%) 감소했다.출생아 수는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10월 기준으로 가장 적었다.이로써 월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83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를 기록했다.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도 4.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반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