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국대나 소속팀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전술 속에서만 쓰였던 강인이였는데...이번 클린스만호 첫 경기에서 강인이가 한번 빛을 보게 되려나요?물론 이제 첫번째 경기라 많은 변화가 있을 수는 없겠지만...그래도 벤투호와 어떻게 달라지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원래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어야 정상인 전력을 보유한 마요르카인데...이거 이제 슬슬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는(내려가려는) 건가....에휴..
강인이에게 책정된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는 구단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강인이는 협상테이블에 앉지도 못할테고...마요르카 구단은 당연히 바이아웃 이하의 금액을 제시하는 구단과 협상을 할 이유가 없으니...이번 겨울에 강인이의 이적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