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EPL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2월에 총 5경기를 나왔고 4골 1도움을 올렸다. 손흥민 활약으로 토트넘은 3승 2무를 따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리그 무패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도 손흥민 몫이 컸다.손흥민 활약은 토트넘에 가뭄의 단비와 같았다. 해리 케인이 예전만한 득점력을 보이지 못하고 측면, 2선에 나설 수 있는 이들이 모두 부진한 상황에서 손흥민은 모든 부분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역풍에 프리미어리그 중단설이 돌았다. 하지만 내년에도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을 볼 수 있다. 시즌 중단 없이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코로나19 사태를 인식하면서도, 최대한 안전하게 계획된 일정을 진행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공동의 목표라는 걸 회의를 통해 확인했다"고 발표했다.잉글랜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강타했다. 1군 선수들과 스태프에 확진자가 급속도로 퍼졌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스타드 렌전부터 레스터 시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