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나폴리)가 4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다.나폴리는 31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치와의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4-2-3-1 전형을 선택했다. 메레, 디로렌조, 외스티고르, 김민재, 올리베라, 앙귀사, 은돔벨레, 폴리타노, 라스파도리, 엘마스, 오시멘이 출전한다. 김민재는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그만큼 확실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며 스팔레티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특히 몬차와의 경기에서는 세리에
세리에A 데뷔골과 함께 나폴리의 무실점 대승을 이끈 김민재가 세리에A 2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이탈리아 매체 킥커스트는 23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세리에A 2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김민재는 22일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스타디움에서 열린 몬자와의 2022-23시즌 세리에A 2라운드에서 나폴리의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후반전 추가시간 헤딩 쐐기골까지 터트려 4-0 대승 주역으로 활약했다.킥커스트는 김민재를 세리에A 2라운드 MVP와 함께 베스트11으로 선정했다. 또한 김민재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 진출한 1호 한국인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에 대한 현지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파비오 칸나바로(49) 전 광저우 헝다 감독은 8일(현지시간) 나폴리 지역 매체 일마티노와 인터뷰에서 김민재를 두고 "빠르고 신체조건도 좋다"며 칭찬했다.이어 "어떤 면에서는 나와 닮은 부분이 있다"며 "모든 한국 선수가 그렇듯이 조직적으로 훈련을 받았다"고 평가했다.칸나바로 전 감독은 나폴리의 전설적 수비수로, 현역 시절 수비수로는 역대 3번째로 발롱도르를 수상한 이탈리아의 축구 영웅이다.김민재 역시 입단 기자회견에서
세리에A 강호 SSC나폴리가 김민재(25) 영입을 계속해서 노린다.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는 나폴리가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고, 지난 며칠 동안 이적을 논의하는 협상이 재개됐다고 전했다.나폴리는 핵심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가 재계약하지 않고 있어 대안을 찾고 있다.나폴리는 오랫동안 김민재를 노려왔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크리스타이누노 지운톨리 나폴리 스포츠디렉터가 김민재를 좋아했으며,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도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다.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김민재를 노렸으나 페네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