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법률 대리인이 1년여간 경찰 조사 끝에 기소 의견으로검찰에 송치 된 유튜버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박수홍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노종언 변호사는 29일 OSEN과 전화 인터뷰에서 “A씨의 모든 주장이 허위사실이었다. 지난 1년간 아내가 정말 심적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 박수홍 역시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모든 주장이 루머임이 밝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이날 박수홍 측은 유튜버 A씨가 허위사실 명예훼손, 모욕, 강요미수, 업무방해 등 모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됐다고 발표했다.A씨
'마약왕 전세계'로 불리는 박왕열(44)이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장기6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2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박왕열은 최근 필리핀 대법원에서 단기57년4개월, 장기60년의 징역형이 확정됐다. 죄명은 '다량 살인'이다.'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주범인 박왕열은 지난2016년10월 필리핀 팜팡가주 바크로시의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남녀 3명에게 총상을 입혀 살해했다.당시 박왕열은 은신처에서 총기로 이들을 위협해 결박한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박왕열은 이들의 금고에서240
내가 이래서 YG 소속 연예인들을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는거지....쓰레기 중에 쓰레기,,...ㅉㅉ
서울 강남구 역삼로3길 12 '강남곱'
마약류 투약으로 강제 추방됐다가 국내에 입국한 뒤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댄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40)가 검찰 구형량보다 무거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는 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에게 이같이 선고했다.마약 투약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공범 오모(37)씨에게는 징역 3년 6개월을 내렸다.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실형과 함께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에이미는 지난해 4월 말부터 8월 말까지 6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늦은 새벽, 경찰차 1대가 편의점 앞에 멈춰 섭니다. 경찰차가 멈춰선 곳에는 도움을 청하는20대 여성이 있습니다. 곧이어 경찰차 2대가 더 도착하고, 반대편 골목길에서는 한 남성이 이곳을 향해 뛰어옵니다.■ 여성 "호텔에서 대마 추정 갈색 가루 흡입했다" 진술어제(28일) 새벽 2시1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한 시민이 '어떤 여자가 뛰어와 자신을 살려달라'고 한다며112에 신고했습니다.신고를 받은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순찰팀이 편의점 앞에 도착했는데,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도움을 요청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몇 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