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0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의 타당성 조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해당 노선의 종점 인근에 있었는지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김 여사의 땅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 노선의 종점인 강상면 근처에 있을지 생각해 봤느냐'는 질문에 "땅이 있는지 누가 알았겠느냐"라고 답했다.백 차관은 "타당성조사 단계에서는 땅 소유주 분포를 조사할 수 없다"며 "나중에 토지 보상 단계에서 (소유주) 목록을 뽑을 때 파악이 되는 것이며, 현 상황에서는
원희룡 니가 얉은 수작을 부려서 백지화 된 모든 책임을 민주당에 떠넘기려고 했는데...아무래도 지금 흘러가는 정황은 니뜻과 반대로 가는 것 같은데....우짜냐?정치 생명 걸겠다고 했으니 최소한 장관직은 물러나야겠지? ㄷㅅ....
관련기사 및 댓글출처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64018https://www.facebook.com/photo/?fbid=615497037273991&set=a.592835479540147(미국반응) 한국의 신박한 태양광 자전거 도로한국인인 저도 몰랐는데 해외매체를 통해 알게 된 소식이 있습니다.작년에 완공된 세종시와 대전을 잇는 8차선 도로 중앙에 3.9m넓이의 자전거도로가 있습니다. 그 도로도 특이한데 8.8km의 구간 중 4.6km 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3일 협회 이사진 개편 내용을 발표하며 지난 3월 승부조작 가담자들을 사면한 조치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정몽규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한 달간 저희 협회는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잘못된 판단으로 축구계 종사자와 팬,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마음의 상처를 안겨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월 승부조작을 포함한 각종 비위 행위 가담자 100명을 사면하기로 의결했다가 사회적 비난 여론을 이기지 못하고 곧바로 철회했다.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