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이 부상을 당했다.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7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대결을 가진다. 현재 토트넘은 14승 5무 6패(승점 47)로 5위, 팰리스는 7승 7무 12패(승점 28)로 13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악재가 발생했다. 토트넘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요일 팰리스전을 앞두고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게 되었다. 그는 무릎 부상을 입었고 앞으로 2~3주 동안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공격 축구의 부활을 이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4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상 주인공이 됐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4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음을 발표했다.런던 풋볼 어워즈는 토트넘, 첼시,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런던을 연고로 한 구단 소속인 인물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올해의 감독과 더불어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골, 올해의 골키퍼, 올해의 영플레이어가 주요 시상 부문이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데이비드 모예스, 미켈 아
손흥민이 함께한 토트넘의 '웨일스 마피아'가 해체된다.센터백 조 로든이 임대 생활을 청산하고 올해 여름 토트넘을 완전히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12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로든을 이적료 1000만(약 170억원)~1500만(약 250억원)파운드를 받고 완전 시킬 방안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복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지난달 겨울이적시장 기간 토트넘에 로든의 영입 제안을 했다. 하지만 가치 평가가 늦어져 완전 이적이 불발됐다. 토트넘은 이제서야 로든의 이적료를 책정했다.웨일스 출신인 로든은 2020년 10월
에이스 손흥민(32, 토트넘)이 한 달 만에 토트넘에 돌아와 리그 6호 도움을 폭발시켰다.토트넘은 11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2-1로 이겼다. 승점 47점의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승점 46점)를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브라이튼(승점 35점)은 8위다.아시안컵에 한 달이상 차출됐던 손흥민의 복귀전이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일단 선발에서 빼고 교체명단에 포함시켰다.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손흥민이 무리하지 않길 바라는 감독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없는 사이 히샬리송이 맹활약하면서 프리미어리그 1월 이달의 선수상을 정조준했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1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최종 후보에 6명의 선수가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프리미어리그 선수들 중 1월 한 달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명을 선정하기 위해 사무국은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오는 12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팬들 투표와 축구 전문가 투표를 합쳐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2024년 첫 이달의 선수상을 두고 6명의 선수가 경합을 펼
'손흥민이 돌아온다. 하지만 이브수 비수마는 물음표다.'토트넘이 손흥민의 복귀에 한껏 고무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31일 본머스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를 끝으로 토트넘과 '잠시 이별'했다.토트넘은 손흥민이 카타르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후 복귀하기를 '기도'했다. 결승전까지 치른 후 13일 합류를 전망했다.하지만 손흥민의 여정은 7일(이하 한국시각)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0대2의 충격적인 패배 후 멈췄다. 손흥민은 몇 시간 후 영국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손흥민과 황희찬, 이강인 등 유럽파 공격 3총사를 모두 선발 카드로 꺼내들었다. 특히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선다.김민재의 결장으로 관심을 모았던 수비라인 조합은 전현직 울산 4총사로 결론이 났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7일(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을 치른다.두 나라는 이미 지난달 20일 조별리그에서 한 차례 격돌한 적이 있다. 한국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리더십이 또 빛났다. 손흥민이 당당한 요구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16강 맞대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이날 3만명이 넘는 사우디 팬들 압박을 받은 클린스만호는 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미트윌란)이 헤더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파페 사르가 대륙컵 대회 일정을 마치고 예상보다 일찍 토트넘 홋스퍼에 돌아온다. 토트넘 팬들은 기쁘지만, 사르는 슬퍼할 소식이다.세네갈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 야무수크로에 위치한 스타드 드 야무수크로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2023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지난 대회 우승팀인 세네갈은 이번 네이션스컵에서도 유력 우승 후보 중 하나였다. 사디오 마네,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등 유럽에서 뛰었던 스타 플레이어들이 즙리하기 때문. 하지만 예상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16강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조별리그 E조에서 1승2무를 거둬 2위를 차지해 토너먼트에 올라간 한국은 F조 1위이자 로베르트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를 만났다. 사우디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는 동안 1실점만 허용하는 완
델레 알리는 더 이상 부활할 수 없는 것일까.영국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시간) "에버턴은 알리가 사타구니 수술을 받아야 하고 안드레 고메스가 새로운 종아리 문제로 다시 결장하면서 새로운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션 다이치 에버턴 감독은 루턴 타운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알리의 또 다른 좌절스러운 소식을 발표했다"고 전했다.다이치 감독은 알리의 부상에 대해서 "그는 불행하게도 수술을 받았다. 수술대에 오를지 말지 논쟁이 있어서 시간이 걸렸다. 이제 그는 회복에 집중할 것이다. 언제 복귀할 것
제임스 메디슨이 훈련에 완전히 복귀했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에 좋은 소식이다. 메디슨이 훈련에 완전히 복귀했다"라고 전했다.메디슨은 잉글랜드 내에서도 손꼽히는 플레이 메이커다. 뛰어난 축구 지능과 경기 조율 능력, 넓은 시야와 수준급 패싱력을 바탕으로 매 경기 영향력을 드러낸다. 노리치 시티와 레스터 시티를 거치며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했고 지난 시즌엔 레스터에서 10골 9어시스트를 올리며 홀로 고군분투했다. 프리미어리그(PL)를 넘어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케빈 더
손흥민의 절친한 친구 파페 사르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토너먼트 무대를 밟게 됐다.세네갈은 23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 야무수쿠르에 위치한 스타데 데 야무수쿠르에서 열린 2023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아프리카 네이션스커컵 C조 3차전 기니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전반전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친 세네갈은 후반 16분 압둘라예 세크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기선을 제압한 세네갈은 후반 45분 교체 투입된 일리만 은다아예의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세네갈은 기니를 2-0으로 제압했다.C조 최강자이자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세네
'괴물' 엘링 홀란(맨시티)이 다시 돌아왔다.맨시티는 2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홀란이 1군 훈련 복귀해 훈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짧은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홀란은 지난달 7일 애스턴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후 사라졌다. 그는 발 부위 뼈에 피로골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결장한 홀란은 EPL을 포함해 맨시티가 치른 9경기에 결장했다. 맨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돌아온 데 이어 홀란이 복귀를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