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종료까지 딱 20일을 남겨뒀다. 그렇다면 남은 20일 동안 어떤 팀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까.영국 '더 선'은 9일(한국시간) "슈퍼컴퓨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시즌이 끝나갈 무렵 상위 4위 싸움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라면서 EPL 최종 순위를 예측했다.올 시즌 우승 경쟁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1위 맨체스터 시티가 34경기 승점 82점을 획득하면서 2위 아스널(35경기, 승점 81)을 제치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아스널 입장에서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한 뒤,
에릭 다이어(29)가 토트넘 수비수 역사를 새로 썼다.다이어는 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다이어의 올 시즌 32번째 리그 경기였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만에 3골을 내주고 3-4로 패배했다.지난 2014-15시즌부터 토트넘 소속으로 활약한 다이어는 어느새 프리미어리그 269경기에 나섰다. 역대 토트넘 수비수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최다 출전 기록이다. 기존 최다 출전 기록자 레들리 킹(42)은 프리미어리그 268경기
손흥민이 7시즌 연속 리그 두자릿수 골에 도전한다.토트넘 훗스퍼는 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토트넘은 16승 6무 11패(승점 54)로 리그 5위에, 리버풀은 15승 8무 9패(승점 53)로 리그 7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페리시치, 호이비에르, 스킵, 포로,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포스터가 선발 출격한
손흥민이 계속해서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드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16승 6무 11패(승점 54)로 리그 5위로 상승했다.홈팀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해리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페드로 포로,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프레이저 포스터
손흥민(토트넘)이 맨유전에 선발로 나선다.토트넘은 2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유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다.토트넘은 스리백으로 돌아왔다. 포스터가 골문을 지킨다. 로메로와 다이어, 랑글레가 스리백을 형성한다. 포로와 페리시치가 측면 윙백으로 나선다. 허리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선다. 손흥민과 케인, 히샬리송이 스리톱을 형성한다.토트넘은 현재 리그 7위로 내려앉았다.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졌다
지오바니 로 셀소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까.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 시간) “애스턴 빌라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비야 레알의 지오바니 로 셀소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로 셀소는 토트넘이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다. 임대 후 완전 이적으로 최대 5,300만 유로(약 78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로 셀소를 영입했다.로 셀소는 날카로운 왼발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잦은 부상이 문제였다. 결국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든 로 셀소는 명단에서도 제외됐고 임대를 결정했다.그가 선택한 곳은 비야 레알이었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코치가 패배는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다.토트넘은 23일 오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래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1대6으로 대패했다. 경기 시작 21분만에 5골을 내주며 무너졌다.경기 후 스텔리니 코치는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는 "오늘 패배는 전적으로 내 책임이자 실수"라고 했다. 그 이유로 시스템 변화를 말했다. 이 날 토트넘은 계속 사용해왔던 스리백 대신 포백을 선택했다. 결국 이것이 화를 부른 것이었다.스텔리니 코치는 "첫 25분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통산 100호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2~2023 EPL 30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10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이 골을 발판삼은 토트넘은 순위 경쟁 중인 브라이튼에 2-1로 승리했다. 1-1로 팽팽한 후반 34분 해리 케인이 결승골을 터뜨렸다.전반 10분 페널티박스 왼쪽 외곽에서 오른발로 절묘하게 감아서 차 브라이튼의 골네트를 가른 손흥민은 2015년 여름
토트넘은 유망주를 키우는 능력도 떨어진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자체적으로 선정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유망주 10명의 순위를 매겨보는 시간을 마련했다.10명의 선수 명단은 이러했다. 부카요 사카(아스널), 에반 퍼거슨(브라이튼), 리코 루이스(맨체스터 시티), 스테판 바이체티치(리버풀), 브누아 바디아실(첼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윌프리드 뇬토(리즈 유나이티드), 브레넌 존슨(노팅엄 포레스트),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탈 팰리스), 아마두 오나나(에버턴)까지였다.'스카이 스포츠' 패널
'탈(脫) 토트넘 효과'가 정말 있을지도 모르겠다. 토트넘 훗스퍼에서 실패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재기해 잉글랜드 복귀설까지 돌고 있다.누누 감독은 포르투갈 출신 지도자다. 말라가와 파나티나이코스에서 골키퍼 코치로 코치 경력을 시작한 누누 감독은 2012년 포르투갈 리그 히우 아브의 지휘봉을 잡으며 본격적인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곳에서 연속된 토너먼트 준우승으로 경력을 인정받아 발렌시아, 포르투 등 강팀들까지 맡게 됐다.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울버햄튼 원더러스 시절이었다. 2017년 당시 잉글랜
잉글랜드 국가대표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해리 케인이 ‘EPL에 남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영국 언론들은 26일 ‘10번이 9번을 부른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언뜻보면 무슨 뜻인지 알수 없어보인다. 10번은 영국 총리 관저가 있는 다우닝가 10번지를 뜻하고 9번은 해리 케인의 등번호이다. 다시말해 기념비적인 역사를 쓰고 있는 케인에게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전화를 했다는 이야기이다.케인은 지난 24일 열린 유로 2024 예선 C조 1차전 이탈리아전에서 전반 44분 팀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잉글랜드의 2-1 승.케인의
김민재(26, 나폴리)에게 프리미어리그 팀이 접근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기에 당연했다. 프리미어리그 팀 윤곽도 점점 나오고 있는데 굵직한 팀들이 김민재를 노린다.영국 매체 'HITC'는 14일(한국시간) "리버풀 혹은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을 노리고 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은 김민재를 세계 최고 중앙 수비수라고 평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관심"이라고 알렸다.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에 합류해 기복없이 톱 클래스 기량을 보이고 있다. 상대 공격수와 경쟁할 수 있는 빠른 스프린트에 탁
토트넘이 노팅엄 포레스트를 완파했다. 손흥민은 시즌 10호골이자 리그 6호골, 리그 통산 99호골을 집어넣었다.토트넘은 1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승점 48이 된 토트넘은 4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손흥민은 선발이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 히샬리송을 공격수로 투입했다. 허리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나섰다. 좌우 측면에는 데이비스와 포로가 출전했다. 로메로와 다이어, 랑글레가 수비
리버풀이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리버풀은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리버풀은 4위 토트넘과의 격차를 승점 6점 차이로 좁혔다.리버풀은 살라, 조타, 누녜스, 앨리엇, 파비뉴, 바이세티치, 알렉산더-아놀드, 코나테, 반 다이크, 치미카스, 알리송이 출격했다. 울버햄튼은 히메네스, 누녜스, 무티뉴, 사라비아, 레미나, 네베스, 부에노, 킬먼, 도슨, 세메두, 사가 선발
토트넘의 첼시전 무실점 승리 주역인 로메로가 프리미어리그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됐다.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주간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토트넘은 26일 열린 첼시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2-0 완승을 거둔 가운데 수비수 로메로가 주간베스트11에 포함됐다.BBC의 주간베스트11을 선정하는 크룩스는 '나를 알고 있다면 내가 로메로의 엄청난 팬인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한동안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 중 최고의 선수'라며 로메로를 극찬했다.BBC가 선정한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