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장현수가 선발 출전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알 자지라(UAE)를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4강에 올랐다.알 힐랄은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알 자지라와의 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겼다.알 힐랄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ACL) 결승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제압하고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다.아시아 대표로 이번 클럽 월드컵 출전권을 얻은 알 힐랄은 개최국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알 자리라를 완파했다.알 자
겨울 이적시장 임대를 택한 브라이언 힐(20, 발렌시아)이 빠른 데뷔전을 치렀다.발렌시아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카디스에 2-1 승리를 거뒀다.최근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 이적한 힐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힐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출전 갈증을 해소했다.꾸준하지 못했던 시즌임에도 활약은 준수했다. 10번의 경합 중 9차례 승리했고 5번의 드리블도 모두 성공했다. 파울도 2회 얻었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은
브리안 힐(20)이 토트넘을 떠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돌아가 후반기에 뛴다.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간) "브리안 힐이 발렌시아에 간다.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6개월 임대다. 대신에 1년 임대 연장 옵션이 있다. 토트넘이 승인했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며 'HERE WE GO'를 알렸다.브리안 힐은 지난해 여름 세비야에서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20세 어린 나이지만 브리안 힐 잠재력에 매력을 느꼈다. 탁월한 스피드에 수비 한 명 이상 흔들 수 있는 개인 기량으로 토트넘 미래를 책임질
연쇄 이동이 이뤄지고 있다. 유벤투스의 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훗스퍼로 향하면서 브리안 힐이 스페인 발렌시아로 임대를 떠날 전망이다.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힐은 토트넘에서 발렌시아로 이적할 예정으로 거래를 완료했다"라고 전했다.토트넘의 이적시장 막판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이번 겨울 타깃이었던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로 향했고, FC포르투의 루이스 다이즈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으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결국 노선을 변경했다. 토트넘은 유벤투스의 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 차례나 아시아 정상을 경험한 수비수 장현수(30)가 거취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그가 알 힐랄 잔류, 국내 K리그 진출, 일본 J리그 복귀를 놓고 고민 중이라는 소식이다.장현수는 2021 시즌 알힐랄과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그가 알 힐랄로 이적한 2019년에 이어 경험한 두 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었다. 장현수는 레오나르두 자르딤 알 힐랄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며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로 거듭났다. 알 힐랄은 장현수를 영입한 후 챔피언스 리그를
초반 실점이 컸기도 하지만...원정가서 만원 관중앞에서.....그리고 현재 포항 스쿼드로 뭔가 한골이라도 넣기가 힘들어 보이긴 했었네요!우승을 했어야 내년 아챔에 나가는 건데...안타깝네요 포항은....그렇잖아도 포스코에서의 지원금이 갈 수록 줄어들어서 구단 운영이힘들어지고 있는데...우승했음 우승상금만 400만 달러라서 구단 운영에 큰 도움이 됐을텐데...물론 준우승도 나름 큰액수의 상금을 받긴 하지만서도...어쨌든 이로써 아챔 최다우승(4회) 타이틀은 사우디 알 힐랄 구단이 차지하게 됐네요!포항 선수단 모두 원정가서 고생많으셨습
1실점 했을 때도 왠지 동점골 넣는게 무지 어렵게 느껴졌었는데.....2실점이라...우승은 힘들다고 봐야겠네요...이리되면 FA컵 결승전에 대한 부담은 좀 덜어지겠네요 대구FC는.....리그 3위로 내년 아챔진출권 획득 할 수 있으니.....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