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요르카는 이강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스페인 '메가'는 7일(한국시간) "이강인을 보기 위한 대한민국 사람들의 광기"라는 제목으로 이강인의 인기를 주목했다. 스페인 '엘 치링기토'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마요르카 홈 구장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는 매주 수백명의 한국인들이 마요르카의 영웅 이강인을 보기 위해 온다. 이강인은 한국에 마요르카를 제대로 알렸다. 한국에서 마요르카까지는 1,000km가 된다"고 이야기했다.이강인은 한국 최고 유망주로 어린 시절 TV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렸다. 잠재력을 보인 이강인은 발렌시
이강인(23·레알 마요르카)이 선발 출전한다.이강인은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 라몬 드 카란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디스와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 경기 선발 출전한다.마요르카는 7승 3무 7패 승점 16점으로로 리그 10위에 있다. 카디스는 3승 7무 8패(승점 16)를 기록, 19위 강등 위기에 놓였다.하비에르 아길레 마요르카 감독은 5-3-2로 나선다.올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2골 3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이강인이 선발 출전하는 가운데 베다트 무리키, 다니 로드리게스,
라리가판타지마르카 트위터 캡처이강인인 2022년을 가장 놀라게 한 라리가 판타지 팀에 뽑혔다.이강인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가 발표한 '라리카 판타지 마르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전반기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선수 27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고 3000표 이상 투표가 이루어졌다. '마르카'는 "2022년을 가장 놀라게 한 11명이며 2023년에는 이를 깨뜨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이강인은 3-4-3 포메이션에 왼쪽 미드필더로 뽑혔다. 가비(바르셀로나), 알렉시스 가르시아(지로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마드리
“매우 미남”14일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구보 다케후사(21·레알 소시에다드)가 이강인(21·마요르카)의 소셜미디어에 남긴 댓글이 화제다.지난 13일 이강인은 자신의 채널에 “첫 월드컵에 나서는 마음을 담아. 이번 월드컵을 준비하며 축구가 전부일 때. 불가능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디다스 캠페인에 참여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이강인은 선수들의 사인을 담은 스케치북에 자신의 사인을 적고 있다. 가운데에 크게 적은 사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강인이 올린 게시물에
지난 리그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국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한 이강인과 김민재가 나란히 리그 베스트 11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는 23일(한국시간) 세리에 A와 프리메라리가의 '이주의 베스트 11'을 발표했는데 RCD 마요르카의 이강인과 SSC 나폴리의 김민재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21일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레알 베티스 전에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은 1-2로 패했지만 도움 1개를 기록하고 프리킥 기회에서 골대를 강타하는 등 군계일학의 면모를 보였다.특유의 개인기와 날카로운 패스로 끊임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발렌시아(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곤살로 게데스(25)를 영입한다. 과거 이강인(21·마요르카)과 한솥밥을 먹었던 그는 이번엔 황희찬(26)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게데스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완전 이적한다. 계약은 이제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다"면서 "이적료는 3,200만 유로(약 425억 원)에 추가 옵션이 붙는다"고 소식을 전했다.올여름 게데스가 울버햄튼 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