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중국은 떨어져야 제맛!!그나저나 FIFA는 중국놈들 월드컵 본선에 나오게 하려고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리고,아시아 본선행 티켓수도 4.5장에서 8.5장으로 4장이나 늘렸건만....우째쓸까잉~ ㅋㅋㅋㅋ
일본 출신의 오구라 쓰토무 싱가포르 감독이 한국에 완패한 뒤 한국을 "클래스가 완전히 다른 팀이었다"고 극찬했다.싱가포르는 6일(한국시간) 안방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0-7로 대패했다.싱가포르는 강호 한국을 상대로 내려서는 수비가 아닌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전술을 들고 나왔으나, 결과적으로 이는 배후 공간을 내줘 일찍부터 무너지는 패착이 됐다. 싱가포르는 4만8183명의 대관중 앞에서 이렇다 할 반격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졌다.오구라 감독은 경기
신태용 감독과 김상식 감독 중 한 명만 웃는다.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조 5차전 홈 경기에서 필리핀을 3대2로 격파했다.이로써 베트남은 2승3패 승점 6점을 기록, 2위 인도네시아(승점 7점)를 추격했다. 이라크는 5연승으로 일찌감치 F조 1위와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 경질에 이어 베트남 지휘봉을 잡은 김상식 감독의 데뷔전 승리이기도 하다.짜릿한 드라마였다.후반 17분 선제골을 내준 뒤 후
클린스만이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표팀을 향한 무한디스를 했다.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6일(한국 시간) 위르겐 클린스만의 한국 대표팀 감독 후기를 앨런 시어러와의 인터뷰 형식으로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서 클린스만은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를 했다.클린스만은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던 감독이었다. 독일과 미국 대표팀에서도 경질됐었고 독일의 레전드인 필립 람은 자서전을 통해 클린스만이 감독직을 맡을 동안 체력 훈련만 했다고 할 정도로 악명이 자자했다.또한 헤르타 베를린 감독 시절에도 성적은 바닥을 찍었었고 결국 그는 사상 초유의 SN
"프로 생활을 하면서 항상 굴곡이 많았는데요, 팬들이 저를 보고 역경을 이겨냈다는 이야기를 편지로 접할 때마다 '의미 있는 선수 생활을 하고 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가 된T1의 '페이커' 이상혁은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기념식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페이커는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돈이나 명예는 한시적이고, 이를 추구하다 보면 더 큰 돈과 명예를 좇을 수밖에 없다고 본다"며 "그보다는 어떻게 하면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 전문가 자문기구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보류'(refer)를 권고했다고 일본 문화청이 6일 밝혔다.자문기구는 세계유산으로 추천된 일부 자산의 범위를 수정하는 것과 함께 사실상 한국 정부가 요구해 온 사도광산의 강제노역 역사를 반영하도록 권고했다.일본 정부는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으로 가치가 인정받았다면서 7월 인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등재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강제노역 역사 반영을 둘러싼 한일 간 치열한 외교전이 예상된다.일본 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인 6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이날 오전부터 부산 수영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고층 창문에 욱일기가 내걸렸다.주변을 오가는 많은 시민이 욱일기를 목격하고 공분하기도 했다.한 시민은 "현충일에 전범기가 걸린 것을 봤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며 "저 건물에 매국노가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몇몇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이 건물의 욱일기 사진이 게시돼 네티즌들은 '진짜 선을 넘었네', '제정신인가' 등의 제목으로 공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