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76162윤무식 부부가 대통령 놀이 하는 수준이 딱 일베쓰레기들 수준이네....이건 지지율 하락이 문제가 아니라 머잖아 정말 탄핵 쳐맞겠다....하는 짓거리를 보니...ㅉㅉㅉㅉ
윤석열 대통령이 고용노동부가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을 발표한 지 하루만인24일 "아직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라고 발언하면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으로부터 관련된 질문을 받고 "글쎄, 내가 어제 보고를 받지 못한 게 아침 언론에 나와 확인해보니 노동부에서 발표한 게 아니고, 부총리가 노동부에다가 아마 민간연구회라든가 이런 분들의 조언을 받아서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대해 좀 검토해보라'고 이야기해 본 사안"이라고 답했다.앞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
대통령실 부속실에 속한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들이 한남동 관저로 이동,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업무를 맡을 전망이다.현재 서초동 사저에 거주 중인 윤 대통령 부부는 다음 달 중하순께 한남동 관저가 완공되는대로 이사할 예정이다. 사저는 임대하지 않고 당분간 비워둘 가능성이 크다.20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현재 김 여사의 일정과 수행 업무에 직접 관여하는 대통령실 직원은 5명가량이다. 국회의원 보좌진 출신과 코바나 출신이 섞여 있다.이 중 코바나 출신 2명은 이른바 '관저팀'(가칭)의 주축으로, 김 여사의 최측근에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이 9일 대규모 의원모임 '민들레'(가칭)를 띄우자 당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의원모임 '민들레'는 조찬을 함께 하며 현안에 따라 대통령실·정부 부처 관계자를 초청해 정책 정보를 듣고 여론과 민심을 전달하기 위한 플랫폼이다.친윤계 의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전체 의원들을 상대로 한 개방형 플랫폼 콘셉트로 구상 중이지만, 당 일각에선 벌써부터 '친윤계 세력화 아니냐'는 경계어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용호·이철규 의원은 이날 오후 당내 의원실 전체에 공문을 발송해 의원모임 출범 소식을 알리며 가입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10일로 취임 한 달을 맞는 가운데 사실상 구성이 마무리된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과 대통령실에 검찰 출신 인사들이 편중됐다는 지적이 정치권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9일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통령실에 검사가 많다고 하는데 과거에도 민정수석, 사정비서관, 법무비서관(은) 다 검사였다"며 "(청와대에) 3명 정도는 통상 다 있었다. 지금도 3명 검사 출신 있다. 법률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 인사비서관"이라고 말했다.이어 "법무부 장·차관은 당연히 검사 출신이 갔는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다음 날인 지난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술을 마셨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개별 동선은 일일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선대위 대변인은27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다음 날인13일 늦은 밤 술을 마셨다는 언론 보도로 논란이 일고 있다"며 "'만취'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대통령의 동선을 공개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야권 성향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가 얼굴이 붉어 보이는 듯한 윤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만취 의혹
대통령실은25일 법무부 산하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 기존 민정수석실의 인사검증 업무를 넘긴 데 대해 "당초 윤석열 대통령 약속이 민정수석실을 대통령실에 두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대통령실은 정책 중심으로 가니까 고위 공직자들의 검증 과정은 내각으로 보내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관계자는 "내각이라고 하면 법무부에 두는 것이 적절하지 않겠느냐고 (윤 대통령이)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람을 찾고 추천하고 발탁하는 과정은 대통령실에 남고 검증하는 과정은 법무부로
윤석열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10일 아침 서울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로 향하는 직원들의 첫 출근길은 분주했다.직원 및 취재진은 구(舊) 국방부 청사 서문을 통해 출근했다. 국방부가 대통령실로 바뀐 첫날인 만큼 긴장과 어수선함이 교차했다. 표정에는 설렘도 묻어났다.주로 '칼정장'이거나 넥타이를 맨 차림이었다. 청사를 드나드는 게 익숙한 국방부 직원들과 금새 구별이 될 정도였다. 군복 차림도 중간중간 보였다."○○ 비서관실이세요?"수석실별로 직원들을 인솔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용산행'이 확정된 서로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