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빅토르 오시멘(24)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시간) "세계 최고의 9번인 오시멘이 나폴리의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 수 있다"라며 "1억 파운드(약 1531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오시멘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보다 더 완벽한 선수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모든 프리미어리그 팬들이 오시멘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곧 알게 될 것이다"라며 "홀란드만큼 다재다능하진 않지만 오시멘이 더 완벽한 9번이다. 2021년 11월 광대뼈와 안구가 골절된 후 보호 마스
맨유는 김민재(26, 나폴리)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이번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특유의 피지컬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뒷공간 커버 능력을 자랑하며 나폴리 수비의 중심이 됐다. 그 결과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에 올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16강에 올랐다.자연스레 빅클럽이 김민재의 활약을 주목하기 시작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름이 가장 많이 등장했다. 맨유의 김민재 영입설은 지난 9월부터 전해졌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라는게 ...경기 안풀리면 그냥 포기해버리니 ....그게 감독이 할 자세냐?그래놓고....스쿼드 질 차이 탓! 선수들 정신력 탓! 지 탓은 절대 안해!!이번 여름 3천억 가까운 이적자금을 풀었고...대부분 너의 픽으로 선수들 영입했는데...지난 시즌 후반기 보다 더 경기력이 안좋다라는건....너의 선택이 잘못됐다라는 걸 증명하는 거지!근데 왜 너는 니 잘못을 끝끝내 인정하질 못하냐!그러니 발전이 없고....늘 큰경기(라이벌팀과의 대결, 챔스 경기)에서 약하다른 약점이 사라지지가 않는 거지!오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려놓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맨유전에서 3-4-3 전형 가동을 예고했다.토트넘은 19일 맨유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이틀 앞둔 17일 기자회견에 콘테 감독이 나섰다.콘테 감독은 루카스 모우라의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히샬리송이 다친 상황이다. 루카스가 복귀했기 때문에 세 명의 스트라이커를 사용하는 3-4-3 전형을 계속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그는 "루카스가 돌아왔다. 맨유전에서 충분히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3-4-3 전형을 주로 사용
맨유의 최우선 목표 프렝키 더 용(25)을 첼시가 하이재킹 하려 한다.더 용은 이번 시즌 맨유가 노리고 있는 최우선 목표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이 진행될 때 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는다는 것이 발표됐다. 이후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헤라르드 로메로 기자가 더 용이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서부터 이적설이 퍼져 나갔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일(한국시간)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5600만 파운드(약 875억 원)에 합의했다. 개인 협상도 계속된 논의 끝에 끝을 봤다"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현지팬들이 맨유의 2022-23시즌 예상 베스트11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이브닝뉴스가 선정한 맨유 드림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재앙 같은 2021-22시즌을 보냈다. 바란(프랑스), 산초(잉글랜드), 호날두(포르투갈)를 영입한 맨유는 우승권 다툼을 펼칠 것으로 기대됐지만 크게 압도당했다'며 '프리미어리그를 6위로 마쳤고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맨유는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모든 포지션에서 보강이 필요하다. 맨유는 잉글
슈퍼 컴퓨터의 다음 시즌 예측은 이번 시즌과 다소 유사했다.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슈퍼 컴퓨터를 통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예상 순위를 공개했다. 재미있는 점은 1위부터 4위까지가 똑같을 것이라 전망한 것이다.2021-201시즌은 앞서 지난 격동의 38라운드로 인해 순위가 정해졌다. 맨체스터 시티가 1위, 리버풀이 2위, 첼시 3위, 토트넘 4위로 유럽 대항전에 나설 팀들이 정해졌다.토트넘과 4위 경쟁을 펼치던 아스날은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위로 종료됐다. 시즌 종료와 동시에 맨유는 에
맨유팬들에게 22일은 여러모로 '최악의 하루'로 기억될 것 같다.같은 맨체스터를 연고로 하는 '이웃' 맨시티와 역사적인 라이벌 리버풀, 둘 중 한 팀이 2021~2022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에 오르는 모습을 지켜봐야한다.37라운드 현재, 맨시티가 승점 90점으로 우승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고, 리버풀이 89점, 승점 1점차로 추격 중이다.맨시티가 홈에서 애스턴빌라를 꺾고 우승하면 최근 5시즌 중 4차례 우승하는 모습을 목도하게 된다. 그야말로 맨시티가 잉글랜드 축구를 지배하는 세상이 된다.EPL 역사를 통
'한번 레즈는 영원한 레즈.'현역시절 맨유에서 활약한 '해버지'(해외축구 아버지) 박지성 전북 현대 클럽 어드바이저가 '극대노'한 사연이 공개됐다.박지성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박지성, 둘째아들 박선우군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김민지는 박선우군이 첼시 엠블럼이 새겨진 커다란 깃발을 흔들고, 첼시 깃발 천을 몸에 두른 사진을 공개하며 이 모습이 박지성을 어떻게 '자극'했는지 설명했다.그는 "첼시 구단 직원께서 깃발을 주시면서 '너희 아이들이 이걸 흔들지 모르겠네'라고 했는데 누가 보면 몸속에 파란피가 흐
팬들을 무시한 맨유 선수들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9일(한국시간) "맨유 선수들이 원정응원 팬들을 무시하는 듯한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유됐다"고 전했다.사건은 이렇다. 맨유는 이날 열린 에버턴과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리그 4위 안에 들기 위해선 반드시 잡아야할 경기였다. 하지만 일격을 당해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힘들어졌다.맨유 선수들의 기분이 좋을리 없었다. 하지만 승패를 떠나 팬들을 무시하는 행위는 선을 넘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을 살펴보면, 맨유 선수들은 맨유 팬들이 있는 원정 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센터백 빅토르 린델로프가 가슴 통증을 느끼며 경기장을 이탈한 뒤, 2일간 심장감시장치를 착용해야 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27점(8승 3무 5패)으로 5위, 노리치는 승점 10점(2승 4무 10패)으로 20위에 머물렀다.이날 맨유는 '강등권' 노리치를 상대로 생각보다 고전했다. 맨유는 노리치 골문을 향해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답답한 공격 전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