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은 1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 관계에 대해 옹호 발언을 해달라는 취지 요청을 했다'는 자신의 음성 녹취 언론 보도와 관련, "과장이 섞인 내용"이라고 해명했다.앞서MBC는 이날 저녁 태 최고위원이 3월 9일 의원회관에서 보좌진을 대상으로 발언한 녹취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MBC는 태 최고위원이 녹취에서 "오늘 나 들어가자마자 정무수석이 나한테 '오늘 발언을 왜 그렇게 하냐. 민주당이 한일 관계 가지고 대통령 공격하는 거 최고위원회 쪽에서 한 마디 말하는 사람이 없냐. 그런 식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윤재옥(3선·대구 달서을) 의원이 선출됐다.윤 신임 원내대표는 7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재적의원 109명 중 65명의 지지를 얻어 경쟁자인 김학용(4선·경기 안성) 의원을 제쳤다.윤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거대 야당의 폭주를 민심의 힘으로 막아내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내년 총선에서 의원님 여러분과 함께 승리해 정권 교체를 완성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활짝 열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오늘까지 가지고 있던 의원님들 리스트, 세모 동그라미 리스트를 다 찢어버리겠다"며 "항상
내년 총선에서 윤석열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국짐당을 국민들의 심판에 의해 폭망시키지 못하면...우리나라 미래는 없다 봐야지...
하여간 재활용도 안되는 답없는 한심한 수박 같으니...넌 전당대회 끝나고 이재명이 당권 잡게 되면 ...바로 탈당해서 마음의 고향 국짐당으로 기어들어가라!!ㅉㅉ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16599?rc=N&ntype=RANKING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출마 선언..당권경쟁 개막 - [끝까지LIVE] MBC 중계방송 2022년 07월 17일이재명을 중심으로 하나된 민주당 가즈아!!!제발 수박들도 정신 좀 차리고 협조를 해라!!아님 꺼지시든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이번 주 밝힐 것으로 3일 전해졌다.이날 마감하는 국민의힘 재보선 후보등록에는 나서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공천'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안 위원장은 진정한 정권교체는 지방정부 권력 교체와 차기 총선 승리를 통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며 "분당갑 직접 출마가 지방선거 승리에 효율적 방법인지 심사숙고 속에 결심이 남았다"고 말했다.이어 "오는 6일 인수위 해단식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19일 자신을 둘러싼 당내 '서울시장 차출론'과 관련해 "서울시장 출마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민주당 지도자 등 몇 분께 말씀드린 바 있다"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연합뉴스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저는 지난해 대통령 후보 경선 실패 이후 미국 연수를 준비해 왔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이 전 대표는 '오늘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서울시장 문제를 논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는 "이달 초순 이후에는 민주당 지도부와 만난 일이 없다"며 부인했다.그는 '이 문자 메시지가 서울시장에 출마하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18일 오전 각각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합당 안건을 통과시켰다.양당은 이날 오후 합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로써2020년 2월23일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해 공식 창당한 국민의당은 2년 2개월 만에 국민의힘에 사실상 '흡수 합당'되게 됐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를 열어 국민의당과 합당 안건을 통과시켰다.국민의힘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국민의당과 합당 안건이 최고위에 보고돼 사실상 통과됐다"며 "정당법상 합당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의 만찬 회동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선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윤 당선인의 '급파'로 양당 협상에 투입된 이철규 당선인 총괄보좌역은1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르면17일, 또는18일 오전에라도 합당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양측의 이견이 해결되지 못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안 위원장은 당초 인수위 공식 출범 한 달을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오는17일 열겠다고 공지했다가, 이날 오후 돌연'18일 오전'으로 일정을 바꿨다.일각에선17일 합당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6·1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송 전 대표는 1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이제 누가 서울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당과 당원과 지지자들께서 판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오직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당원으로서 직책과 직분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송 전 대표는 "우리 당에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 저도 그분들과 함께 당의 결정에 충실히 따를 것"이라며 "객관적 근거가 없는 추대나 전략공천은 제 머릿 속에 없다"고 말했다.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 인물난을 겪고는 있지만, 다른 예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