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던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이 대한민국과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과 함께하려 하고 있다.브라질 언론 UOL스포츠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에버튼의 히샬리송이 토트넘 홋스퍼와의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전했다.언론은 "히샬리송이 토트넘행에 근접했다. 두 구단 간의 대화가 잘 진행됐다. 대략 6천만 유로(약 808억원)의 이적료가 오고 갈 전망"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히샬리송은 이미 토트넘과 대화를 진행 중이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타겟이었던 그는 토트넘행에 근접했다
대한민국에 네이마르 열풍이 불었다면, 브라질에는 '네이마루'가 유행하기 시작했다.네이마르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을 떠나면서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SNS 게시물에 "한국 고마워"라며 '기도손'과 '하트', 그리고 태극기 이모티콘을 올렸다. 그리고 자신의 별명이 된 "네이마루!"를 언급하며 이것 역시 고맙다고 전했다.지난 5월 26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입국한 네이마르는 27일 동료들과 남산 투어를 돌며 시차 적응에 나섰다. 남산에 올라 서울의 전경을 바라본 그는 동료들에게 아이
정말 수비의 핵심 김민재 뿐만 아니라....중원에서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 걸쳐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이재성의 부재도너무 컸죠!코로나 시국이 끝나가고 정말 오랫만에 홈에서 평가전을 연이어 치르는데....풀전력으로 상대하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게 느껴지네요..
# 손흥민과 네이마르 # South Korea vs Brazil Internacional Friendly Game 1. KYLE오랜 한국 친구를 기억해주고 만난 알베스, 여권 잃어버린 히샬리송, 부상임에도 선발로 나와 최선을 다해 뛰어준 뒤 손흥민과 유니폼 교환한 네이마르, 재밌게 한국에서 즐기고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매너있게 행동해준 브라질 대표팀은 한국팬들에게 엄청나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가네 특히 네이마르 2. 문빵식아 진짜 경기결과를 떠나서 너무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최선을 다해
결과가 어찌됐든 우리 선수들 모두 고생많았고....담주 월요일(6일)에 있는 칠레와의 평가전 준비 잘 해주길 응원합니다!!
예상대로 대패를 했네요!코로나 시국이 끝나가고 정말 오랫만에 만원 홈관중들 앞에서 세계 최강팀들 중 하나인 브라질과 경기를 하게되니...뭔가 맞불을 놓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거나...아니면 월드컵에서 쓸 우리의 전술 노출을 피하기 위해서 였거나...어쨌든 개개인의 기량이 우리와 현저하게 차이나는 상대를 놓고 맞불을 놓으니 대량 실점을 할 수 밖에 없는 거겠죠!과연 이런 전술적인 선택이 옳은 것이었나 의문이 들긴 하네요!어차피 이렇게 전방에서 부터 강하게 압박을 하며 싸울 만한 상대가 월드컵 본선에서 가나 정도를 제외하고 있나 싶은데
하필 중계하는 채널도 tv조선이고....흥민이에게 훈장 준다고 역겨운 윤짜장까지 몸소 쳐와가지고...경기 시작전부터 기분 드럽더니만...경기 내내 상대의 강한 전방압박에 밀려서 뭘 제대로 공격에서 해보지도 못하다가클럽, 국대 통틀어 정말 올만에 골맛을 본 의조의 원더골로 겨우 1-2로 선방을 하며 전반전을 마쳤네요!역시나...벤투가 고집스럽게 추구하던 빌드업 축구....양 풀백을 전진시켜서 상대진영에 우리 선수들을 많이 투입시켜서 골을 만들어 내는전술이....브라질 처럼 개개인의 실력차이가 우리와 많이 나는 강한 상대 앞에선 무용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한국과 브라질은 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 평가전을 치른다.양 팀 명단에서 전날 훈련에서 오른 발등 통증을 호소해 선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선발 출전 명단에 포함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이로써 양국을 대표하는 스타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맞대결이 성사됐다.이날 브라질은 웨베르통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포백라인에 다니 알베스, 마르퀴뇨스, 티아구 실바, 알렉스 산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