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보느라 밤새서 이제야 일어났지만....그래도 정말 간만에 토트넘 주중 새벽 경기 보고나서기분 좋아서 잠이 바로 오지 않던 경험을 했네요...정말 이경기 라이브로 본 사람이 승자!ㅋㅋㅋ그나저나 토트넘 원정 팬들이 "안토니오~ 안토니오" 라면서 콘테 찬양해줄 만 하죠....콘테 부임 후 리그에서는 아직까지 패배가 단 한번도 없죠! ㅎㄷㄷ....토트넘아 이번이 정말 손-케 있을 때 그리고 명장 콘테 있을 때 챔스권으로 들어갈 마지막 기회다!겨울과 여름에 콘테가 원하는 선수영입 좀 과감하게 해줘라! 좀!!
*** 동영상을 보시려면 YouTube에서 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토트넘 미친 베르바인 2연속 극장골 승리! # 1. THFC CompsSteven Bergwijn has single handedly rescued his Tottenham career with this performance.( 베르바인이 자신의 토트넘 커리어를 제대로 만들었네요..) 2. Super TottenhamWhat a game, what a come back, what a night. This game had everything
손흥민이 빠진 '콘테호'가 승리를 노린다.토트넘 홋스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스터 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레스터는 7승 4무 7패, 승점 25점을 기록해 리그 10위에 위치해 있고 토트넘은 10승 3무 5패, 승점 33점을 기록해 리그 6위에 위치해 있다.토트넘은 위고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으며 에메르송 로얄,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세르히오 레길론, 자펫 탕강가가 파이브 백을 구성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해리 윙크스, 올리버 스킵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미루어졌던 토트넘 홋스퍼와 레스터시티 경기일이 정해졌다.토트넘 홋스퍼 구단은 지난달 17일 레스터시티 홈구장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오는 20일(한국시간)로 재조정됐다고 6일 공식 홈페이지에 밝혔다.당시 양 구단은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사무국에 연기를 요청했다.이번 일정 조정으로 토트넘은 빽빽한 일정을 치르게 됐다. 오는 13일 첼시와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아스날과 경기, 그리고 20일 레스
강행 결정을 내렸던 토트넘-레스터시티전이 또 연기됐다.영국 BBC 등은 "17일 예정됐던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코로나19로 연기됐다"고 16일(한국시각) 보도했다.토트넘으로서는 벌써 세 번째 연기다. 지난 6일 노리치시티전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토트넘은 2경기(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스타드 렌전, EPL 브라이튼전)를 연기했다.토트넘은 레스터시티전을 앞두고는 EPL 사무국 결정에 협조해 경기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훈련장을 잠시 폐쇄했던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전을 앞두고 팀 훈련도 재개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다시 무대에 섰다.콘테 감독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30분 레스터시티와 격돌한다.콘테 감독은 "훈련장의 폐쇄 결정으로 지난 주는 정말 끔찍했다"며 "상황은 별로 바뀌지 않았다. 몇몇 선수들은 복귀했고, 몇몇은 여전히 격리중이다. 복귀한 선수도 시간이 필요하다"며 "목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훈련을 하지 못했다. 일요일 훈련을 재개했지만 많은 선수들이 함께하지 못했다. 13~14명으로 훈
코로나19로 휘청이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훈련을 재개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일요일(현지시간 기준) 1군 훈련장 내 다른 장소에서 두 차례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최근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8명에서 시작된 확진자 수는 최대 20명까지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 루카스 모라 등의 확진을 논하고 있다. 토트넘은 1군 훈련장도 폐쇄했다.확진자 발생과 함께 지난 10일
토트넘 훗스퍼에 이어 레스터 시티까지 코로나 타격을 입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 시간) "레스터 선수단에 코로나19가 발생한 가운데 나폴리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위해 7명의 선수가 결장할 것"이라며 "7명의 선수와 3명의 스태프가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지만 모두 코로나19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레스터 시티는 오는 10일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에 위치한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C조 6차전에서 나폴리 원정길에 오른다.레스터 시티는 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