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구 실바(37)가 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첼시 FC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센터백 실바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실바는 2022/23시즌까지 우리와 함께하게 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지난 2020년 여름 FA로 첼시에 합류한 실바는 바로 팀의 핵심이 됐다. 직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올 시즌 역시 22경기에서 맹활약 중이다. 첼시는 이에 재계약을 추진했고 결국 성사됐다.실바는 같은 날 첼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는 제가 이 구단에 도착한 이래 항상 제
대구FC가 이병근 감독과의 동행을 마무리한다.대구FC는 20일 “지난 2년간 대구를 이끈 이병근 감독과 이별한다. 이병근 감독은 구단과의 면담 끝에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이병근 감독은 지난 2019년 대구 수석코치로 시작해 2020년 감독 대행을 맡아 대구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2021년 대구FC 제11대 감독으로 임명됐다. 지난 2년간 대구를 지휘하며 총 79경기(K리그1, FA컵, ACL 포함)에서 34승 18무 27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리그 3위, FA컵 준우승을 달
베트남 축구의 부흥기를 이끌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1년 더 함깨 한다.베트남 축구 협회와 박항서 감독은 1일(한국시간)베트남 축구의 안정적이고 견고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에서 협상 기간을 거친 후, 공식적으로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연장 계약기간은 2022년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다..........현재 박항서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2022년 피파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과 동시에 지난 대회 챔피언이었던 2020 AFF 스즈키컵(*2020년 대회가 2021년으로 연기 개최)의 우승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