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총리 취임 이후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내놓은2022년판 외교청서(외교백서)에서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이어갔다.22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주장을 담은 외교청서를 보고했다.일본은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다.이어 우리나라가 국제법상 근거 없이 독도에 경비대를 상주시키며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입장도 되풀이했다. 우리나라가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은2018년 처음 등장했다.
일본 정부와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명분 삼아 군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로 올리는 방안을 명확히 하고, ‘적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구체화하기 위해 무기 증강을 추진하고 있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자민당이 대만 유사사태(전쟁)를 염두에 두고 이달 중으로 방위비 증액과 군 장비 도입 등을 정부에 제언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까지 개정할 예정인 국가안보전략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일본 내 방위력 강화 여론
자민당 정조회장 회견(2022.1.19) "일본의 명예가 걸린 문제"일본 정부가 사도(佐渡)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는 구상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는요미우리신문 보도(21.1.20)가 나온 가운데 자민당과 정부의 대립이 표면화하고 있습니다.
북한 이것들은 일본 놈들과 서로간의 밀약이 있던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드네..아주 서로 쿵짝이 잘 맞는다...ㅉㅉ하여간 우리나라 주변엔 정상적인 국가가 없냐...에휴...
관방장관 회견(2121.11.24) "그럼 항의는 안 한다는 말인가?"11월 23일 밤 10시 경, 오키나와 기노완시 주택가에 후텐마 기지를 이륙한 미 해병대 수송기에서 1.8리터 용량의 수통이 떨어졌습니다.올해만 해도 이미 컨네이너와 판넬 등이 낙하한 사고가 있어 주민들의 불안과 분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하루 지난 24일 밤오키나와현에 수통 낙하를 고지했습니다.
관방장관 오후 기자회견(21.11.18)'독도 문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회견 거부했다'한미일 외무차관 공동 기자회견 취소 이유에 대한 기자 질문에 독도 문제 때문이라는 공식적인 답변이 나왔습니다. 관방장관 답변이 일본 정부의 유일한 입장 발표로 워싱턴에서는 거부 이유에 대한 설명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