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만 남았다.안드레 오나나가 영국에 도착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나나가 맨유와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영국에 왔다. 곧 맨유의 영입 발표가 나올 것이다"고 밝혔다.맨유는 19일 오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올림피크 리옹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마치면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미국으로 간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오나나가 프리시즌 투어 직전 팀에 합류하길 바란다.오나나는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 후임으로 점찍은 골키퍼다. 데 헤아는 지난
최근 사생활 폭로 논란에 휩싸인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가 글 작성자를 고소한 가운데, 지난 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출국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3일 기자간담회에서 "황의조가 지난 1일 고소인 보충조사를 받았다"며 "이후 수사 상황에 대해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점을 고려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경찰 조사를 마친 황의조는 지난 2일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황의조는 지난달 26일 SNS에
원문 기사https://news.yahoo.co.jp/articles/532b605ee1397bae4194ef900ce9c51dd2bf2853제목:헨리 영국 왕세자 대중지 소송으로 법정에서 증언, 왕족으로는 이례적영국 대중지의 전화 도청 피해를 호소하는 헨리 왕자가 6일 런던 법원에서 증언을 했다. 찰스 왕세자의 차남이자 왕위 계승 순위 5위인 헨리 왕자는 대중지들의 취재 방식을 '사악하다'고 비판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주요 왕족이 법정에 선 것은 지난 100여 년 만에 처음이다. 왕자는 데일리 미러 등 각 신문이 19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