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한 2021-2022시즌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EPL 올해의 팀 베스트11을 발표했다.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에서 공격수 한 자리에 선정됐다. 그는 2021-2022시즌 23골을 넣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득점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아시아 출신 선수로 EPL 득점왕을 차지한 건 손흥민이 최초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종료 후 영국 공영방송 BBC를 비롯해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현지 여러 매체가 꼽은
이게 진정한 아시아(한국) 마케팅인거지!경기도 못나오면서 유니폼 팔이나 하는 모 일본, 중국 선수랑 다르게...
손흥민(토트넘)의 발롱도르 파워랭킹은 여전히 17위였다.골닷컴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지만 발롱도르는 여전히 최고 선수에게 트로피를 선물한다. 일단 11월에 열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활약은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이 매체는 파워랭킹 TOP20을 선정했다. 1위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였다. 그리고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이 뒤를 이었다.손흥민은 17위였다. 골닷컴은 "살라와 공동 득점왕에 오른 페널티킥 없이 득점
정말 자랑스러운 금의환향.....골든 부츠 들고 있는 한국인 선수의 모습을 보는 날이 올 줄야....부디 이번 A매치 평가전 기간에 부상 조심하고...비시즌 기간에 잘 쉬고 담시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변함없이 좋은 활약 펼쳐주고,11월 월드컵에선 정말 일내보자! 홧팅!!
레길론은 흥민이와 따로 기념사진까지 찍으려고 하는 걸 보면.....왠지 이번시즌을 마지막으로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