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축구대회)의 일정이 공개됐다.17일 일본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동아시안컵 대회 일정을 알렸다.2년마다 열리는 E-1 챔피언십은 EAFF 회원국인 중국, 대만, 괌, 홍콩, 일본, 북한, 대한민국, 마카오, 몽골, 북마리아나제도 중 상위 네 개 국가 남녀 축구 대표팀이 자웅을 가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 남자부는 한국-중국-일본-홍콩이, 여자부는 한국-중국-일본-대만이 경쟁하게 됐다.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모든 경기를
오는 7월 방한하는 토트넘 홋스퍼와 상대할 팀 K리그 구성이 맥 빠질 전망이다.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정 탓에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빠질 수밖에 없다.팀 K리그는 오는 7월 13일 토트넘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쿠팡플레이는 지난 1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첫 매치로 팀 K리그와 토트넘의 경기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축구 팬들은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손흥민이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 토트넘의 대결을 벌써부터 기대
오는 7월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의 호스트가 한국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최를 포기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이 대체지가 되어야하는데, 대한축구협회(KFA)의 의지가 꽤 커보인다.2022 EAFF E-1 챔피언십은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원국 가운데 최고를 가리는 대회로, 2년마다 회원국을 번갈아가며 개최된다. 남녀부 모두 한국, 일본, 중국이 본선에 자동 출전하고 예선을 통과한 1개국씩이 합류해 경쟁을 펼친다.2019년 부산에서
올해 7월에 개최 예정인 EAFF E-1 챔피언십, 일명 ‘동아시안컵’이 중국이 아닌 일본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의 당초 계획에 따르면 오는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중국에서 2022년 제9회 EAFF E-1 챔피언십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변수가 등장했다. 코로나19 재확산 탓에 개최지가 중국에서 일본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중국의 ‘시나 스포츠’는 5일 “최근 중국내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졌다. 중국 축구협회(CFA)는 EAFF E-1 챔피언십 개최가 어렵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선수 선발 기준은 아직 이야기 시작도 안 했다".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24일 다가오는 2022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에 "파울루 벤투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고 참석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이번 동아시안컵은 오는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중국에서 열린다. 동아시아 3국 한국-일본-중국이 참석하고 한 국가가 초대될 계획이다.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여름이 아닌 겨울에 열리는 여파로 인해서 동아시안컵이 여름에 열리게 됐다.여기에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의 개최 장소와 개막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EAFF는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 EAFF E-1 챔피언십 본선이 내년 7월19일부터 27일까지 중국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E-1 챔피언십은 동아시아 남녀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한국, 일본, 중국이 본선에 직행하며 홍콩, 대만, 북한, 괌, 마카오 등이 예선을 치러 1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에서는 4개 팀이 풀리그를 치러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북한의 예선 참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2015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