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1일 전격회동을 하고 통합정부 구성 등에 관한 정치교체 공동선언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사실상 후보단일화 수순에 접어든 게 아니냐는 게 민주당의 관측이다.이재명 김동연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의 한 카페에서 회동한 뒤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했다.이 후보는 회동 후 "정치개혁에 뜻을 함께하고 거기에 더해서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함께 걱정하는 모든 정치세력들이 같이 통합의 정치, 통합의 정부, 국민 내각을 만든다는데 대해 합의했다"면서 "힘을 합쳐서 새 대한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오늘(1일) 전격 회동을 갖습니다. 이 후보와 김 후보는 이날 오후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회동한다고 민주당이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날 회동에서 통합정부·정치개혁 등 정책 연대를 선언하기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회동 결과에 따라 정책 연대를 토대로 한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됩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김동연 후보와 단일화를 하게 되도 표가 티나게 늘어나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