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일본놈들의 2군드립은 지긋지긋하다....ㅉㅉㅉ
37년 만의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을 확정하는 레이스를 펼친 앵커(마지막 주자) 고승환(26·광주광역시청)은 경기 뒤 '막내' 박원진(20·속초시청)과 '맏형' 김국영(32·광주광역시청)의 이름을 먼저 꺼냈다.고승환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이 끝난 뒤 "4번 주자로 뛸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예선에서 뛰어준 우리 막내 원진이에게 정말 고맙다. 우리 국영이 형 은퇴하기 전에 아시안게임 메달 꼭 걸어드리고 싶었는데
황선홍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6월 중국행 비행기에 올랐다.6월 15일 중국 항저우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 3-0으로 앞서 있던 후반 17분께 중국 수 하오양에게 실점했다.그런데 중계화면에 나온 '느린 그림'이 논란을 일으켰다. 크로스 과정에서 공이 골 라인을 벗어난 것이 잡힌 것이다. 하지만 주심은 득점을 인정했다.해당 경기에 비디오판독(VAR)이 없었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본 대회에서도 이와 같은 일을 막을 수 없게 됐다.지난 1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