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커리어에 대부분을 차지했던 광저우 헝다 시절 만큼은 길진 않지만 어쨌든 감바 오사카에서의 3년간의 여정을 마치고이제 K리그로 오려나 보네요...그러고 보니 김영권은 단한번도 K리그에서 뛰어본 경험이 없죠....이번에 울산현대로 오게될지 어디로 오게될진 몰라도 그 팀이 본인의 K리그 첫번째 팀이 되겠네요 ^^
저번 주말 번리와의 경기는 폭설로 경기 취소되었고...이번 주중 리그 경기는 금요일 새벽 4시반에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가 있네요....아 시간대가...흠..
최경록 선수의 선발 출전 활약상입니다.총 2번의 슈팅을 기록했으며, 정확한 긴패스 3회, 키패스 1회를 기록하고 70분에 교체아웃되었습니다.
홍현석 선수! 지금처럼 꾸준하게 좋은 활약 보여주고 좀 더 큰 무대로 도약할 수 있기를....그리고 국대에서도 뛰는 모습 볼 수 있기를...기대해봅니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