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3일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선대위 전면 개편'을 언급한 지 약 1시간 만이다.신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저는 오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신 전 대표는 "12월20일 오로지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다짐 하나로 새시대준비위원회에 들어왔다. 권력형 성폭력을 저지르고, 2차 가해를 일삼는 무리들이 다시 정권을 잡는 일만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국민들로부터180석을 부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3일 자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을 앞서는 야권의 골든 크로스가 "당연히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이같이 말하고 '야권 골든 크로스' 시기에 대해 "여유롭게 잡아서 설 전에, 1월 중으로 안철수와 또 다른 후보의 양자 대결구도가 이뤄질 수 있을거라 본다"고 답했다.안 후보는 출마 이후 한동안 약 5%대의 지지율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일부 조사에서10%대까지 오르며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그러면서 "국민들께서 더 나은 정권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참여하지 않더라도 토론을 강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윤 후보를 비롯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까지 모두 초청하는 방식을 취하되 윤 후보가 거부 의사를 고집한다면 제외한 후 토론에 응한 이들끼리 진행한다는 계획이다.31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선대위는 방송사에서 요청한 단독 대담 형식의 인터뷰를 다자토론으로 진행하자는 역제안을 했다. 이 과정 에서 윤 후보가 토론 거부 입장을 고수한다면 초청에 응한 후보들끼리라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일 "이미 올해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예산은 소진된 상황으로, 추가경정예산(추경)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신년 추경 추진 계획을 밝힌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그는 "내용과 규모가 문제이지 윤석열 후보도50조원 지원 얘기를 했고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도100조원 지원을 말씀했다"며 "새롭게 방역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이 겪는 어려움을 위로하고 지원하고 특히 소
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31일 나왔다.특히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지지율10%를 돌파하며 '제3지대 돌풍'을 예고했다.리서치앤리서치가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27∼29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35.5%, 윤 후보는30.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4.6%포인트로, 이 후보는 윤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그동안 한 자릿수 지지율을 보여온 안 후보는10.3%
내년 3월 대선이6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을 오차범위 내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31일) 발표됐습니다.대선후보 4자 가상대결 결과 이재명 후보40.5%, 윤석열 후보38.7%를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와 윤 후보 사이의 격차는1.8%포인트입니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5.6%,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4.4%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지 후보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5.9%입니다.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후보는20대에서28.3%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30일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 판세에 대해 "60대 빼고는 이제 다 포위당했다"라고 개탄했다.이 대표는 이날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내가 그걸 보고있으면 황당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이는 이날자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와 전날 발표된 서울신문 의뢰 한국갤럽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60대 이상 고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밀리는 '세대 역포위'에 처한 점을 지적한
변호사님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그나저나 윤짜장 지지율이 떨어지니 이제서야 경찰이 양평군청에 대해 늑장 수사를 하는 것 같은데 기껏 수사 해도 개검과 판레기들이가만 보고 있을까 싶네요...윤짜장네 일가 범죄건은 대선 전엔 전혀 기대가 안되는게 현실같네요..쩝
내로남불이 당특?인 국짐당 쓰레기들 중에서도 과연 대선후보로 뽑힐만큼 내로남불의 정점을 찍는게 윤짜장이지...
김영배의원 엄지척!!공수처는 이번 윤짜장 검찰 고발사주 건을 제대로 명명백백 밝혀내지 않으면 공수처 존재의 의의를 상실하게 되어서존폐의 위기를 맞이할 수 밖에 없다는 걸 명심하고....대선 전에 수사를 마무리 하지 못한다면 대선 후라도(어차피 윤짜장 대선 승리는 물건너갔으니..) 반드시 제대로 수사를 완결짓기를 기대해봅니다..과연 공수처를 국민들이 믿어도 되는건지....아직도 긴가민가 하긴 하네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