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탱크 막아선 시민들 "총·칼 없으면 맨몸으로" # 1. 최나린너무 마음 아프네요..맨몸으로 둘러싼 모습이..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길~~ 2. sunsuaro Jung눈물이 나네요. 저들도 엄청나게 두려웠을텐데 맨몸으로 탱크를 막아서기까지 얼마나 절박했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민간인들을 향한 공격은 학살일 뿐입니다. 푸틴은 당장 전쟁을 멈추길 바랍니다. 3. 나뭇잎사이로무고한 민간인에게 가해지는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 세계에서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강력한 반대 여론이 뜨겁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다.FIFA는 28일 “러시아 내에서 국제 경기를 금지한다. 홈경기는 중립지역에서 무관중으로 한다. 러시아 국명 사용도 금지한다. 러시아 국기와 국가 사용도 금지한다”고 결정했다.이에 따라 러시아는 3월부터는 러시아 국명 대신 ‘러시아축구협회’ 이름으로 국제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국기 사용은 당연히 러시아축구협회기로 대신해야 한다. 국가를 대신할 노래는 정해지지 않았다.러시아는 국가 차
서방 세계가 러시아 은행들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배제하기로 하는 등 제재의 수위를 높이자 러시아 금융시장이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루블화 가치가 아시아 시장에서 장중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고, 러시아에선 달러화 사재기 현상이 벌어졌다. 러시아 최대 은행인 스베르방크의 유럽 자회사들은 부도 위기에 몰렸다.이에 따라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파격적으로 인상하고 2년 만에 금 매입을 재개하는 등 금융안정 조치를 연이어 취했다.루블화 가치30% 급락…러시아서 달러화 사려는 인파로 장사진28일 로이터통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 후 세 번째 밤을 보내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진입을 막아내고 있다고 영국BBC와AP통신 등이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키예프 시내 곳곳에 시가전 소리와 폭발음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격렬한 공격이 임박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시민들은 지하실이나 지하철 역사 등으로 몸을 피한 채 사흘째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에 집결했던 러시아 병력의50% 이상이 우크라이나 내부로 진입했고, 현재 키예프의30㎞ 외곽
# Sean Penn Is Filming A Documentary About the Russian Invasion in Ukraine # ( 위험한 현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다큐 찍고 있는 숀팬 ) 1. Arclight 33"Last year I went to Ukrain. Before Russia showed up, it was a happy place. They had flowery meadows and rainbow skies and rivers made of chocolate, where the chil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도 국제배구연맹(FIVB)은 예정대로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러시아에서 개최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스포츠와 정치는 별개로 분리해야 한다는 판단이다.26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FIVB는 "남자배구 세계선수권 대회가 예정대로 8월에 러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2022 FIVB 세계선수권 남자부는 8월26일부터 9월1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를 비롯한 복수의 도시에서 열린다.하지만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대회 개최지를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특히 우크라이나 배구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