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빠진 '콘테호'가 승리를 노린다.토트넘 홋스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스터 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레스터는 7승 4무 7패, 승점 25점을 기록해 리그 10위에 위치해 있고 토트넘은 10승 3무 5패, 승점 33점을 기록해 리그 6위에 위치해 있다.토트넘은 위고 요리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으며 에메르송 로얄,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세르히오 레길론, 자펫 탕강가가 파이브 백을 구성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해리 윙크스, 올리버 스킵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콘테 감독이 첼시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11일(이하 한국시간) 사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1차전 원정에서 0-2로 패한 토트넘은 13일 오전 4시 45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손흥민의 부상 상태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앞서 콘테 감독은 모어컴비와의 잉글랜드 FA컵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은 첼시전을 치른 후 다음 날 다리에 약간 통증을 느꼈다. 검사 진행 결과 2주 가량 전력에서 이탈할 것이다. 아마
손흥민(30·토트넘)의 부상 횟수가 급증하고 있다. 대표팀은 물론 소속팀에서도 대체 불가 자원인 만큼 혹사가 반복되는 가운데, 가뜩이나 부상 우려가 큰 스타일에 이젠 적지 않은 나이까지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정확한 진단 결과가 나온 건 아니지만 8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53) 감독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손흥민은 근육 부상으로 2주에서 최대 5주까지 전열에서 이탈할 전망이다. 지난 6일 열린 첼시와의 리그컵 4강 1차전 다음 날 다리 근육 통증에 따른 것이다.이번 시즌에만 벌써 세 번째 부상이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
토트넘의 콘테 감독이 크로스의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토트넘은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극적인 1-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후반전 추가시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골문앞으로 날카롭게 올린 크로스를 산체스가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왓포드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74대 26으로 크게 앞서며 21차례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고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극적인
이 정도면 '손흥민바라기'다. 톰 홀랜드가 손흥민의 스파이더맨 세레머니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토트넘 홋스퍼는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3-0 완승을 거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이후 무패 행진을 달린 토트넘은 리그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팰리스 수비진을 헤집었다. 전반 3분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팰리스 골문을 위협했다.
토트넘 훗스퍼의 명실상부 에이스 손흥민이 2021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2021년 EPL 축구는 때때로 혼란스러웠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훌륭했다. 우리는 놀라운 득점, 도움, 슈퍼 세이브 그리고 엄청난 태클을 봤다. 1년 동안 우리가 본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누구일까"라며 매체가 선정한 2021년 EPL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매체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수를 선정했고, 포지션 별로 한 명씩을 선정했다. 세 명의 공격수에는 손흥
델레 알리(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에게 애정 가득한 말을 남겼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2 비겼다. 이날 승점 1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승점 26점으로 7위에 위치했다.알리는 경기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손흥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알리는 "내가 너를 형제라 부를 때 너는 진정한 내 형제야!"라며 포옹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손흥민도 해당 게시글을 공유하며 손-알리 ‘케미’를 자랑했다.이 경기는 토트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