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서울대 인문대학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 원우 수첩에 자신을 ‘현직 도이치모터스 제품 및 디자인 전략팀 이사’라고 소개했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에 과거 이사로 재직한 정황이 드러났다. 김씨는 그동안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부인하며 도이치모터스와의 관계에 대해 “단순 투자를 맡겨 손해를 봤다”고 주장해왔다. 국민의힘은 “이사로 활동한 것은 맞지만 비상근·무보수직이었다”고 반박했다.25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20
대선후보가 아니라서 언론의 전면에 나올 일이 적다보니 준석이 요즘 많이 심심했나보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21일 진행된TV토론에서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태도를 겨냥해 "솔직히 벽에다 대고 이야기하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22일 오전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전날 밤 진행된 중앙선관위 주관 첫 법정 토론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토론이란 내 주장과 상대 의견을 듣고 반박하는 것이 토론의 기본인데, 대답을 안 하거나 나중에 하겠다고 미루는 것이 납득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시간을 안 지키고 룰을 안 지켜서 저로서는 너무 당황스럽고 무질서했다"고 비판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