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전북은 전반에 김천의 조규성의 골(시즌4호골)로 끌려가다가후반에 구스타보의 동점골로 1-1로 무승부로 승점 1점이라도 챙겼네요...A매치 브레이크 기간 이후 전북은 반등의 기미를 보일 수 있을런지....흠
인천이 전반 15분에 터진 무고사의 결승골(홈 통산 400호골)로 김천을 잡아내고, 3승을 수확하며...리그 3위에 올라섰네요..올시즌도 인천의 초반 페이스가 좋은게 이제 매시즌 강등권에서 고생하던 인천의 모습은 한동안 보기 어려워지려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