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승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이 올만에 졌네요(3패째)그것도 하위권 팀에게...인천은 이번에 무고사도 복귀했겠다 울산을 잡은 걸 계기로 다시 리그에서 반등할 수 있으려나요...
시즌 초박 최악의 스타트를 보이던 전북이 어느새 리그 3위 서울과 승점이 같은 4위까지 올라왔네요!2위 포항과는 승점 4점차! 물론 1위 울산과는 승점이 무려 20점 차이라 리그 우승은 울산이 하겠지만...어쨌든 리그 우승은 못하더라도 전북이라면 리그 2위까진 해줘야겠죠....암튼...규성이가 전북에서의 마지막 경기? 에서 골맛을 본게 좋아 보이네요! 굿잡!!
역시 포항이 만만치가 않구만...전북은 어서 빨리 새 감독을 선임해야 할텐데....시즌이 한창인데 언제까지 대행체제로 버틸건지...에휴..
전북이 슬슬 부상 선수들도 복귀하고....뭔가 안정세를 찾아가는 느낌이네요...현재 리그 7위....리그 1위인 울산과는 승점이 19점이나 차이가 나지만...리그 2~4위 팀과는 승점이 6점 차이라서...이대로 다시 차근차근 승점을 쌓아가면리그 상위권으로 조만간 올라갈 것도 같아 보이네요!
리그 1위 팀과 꼴찌팀 간의 경기 같지 않은 명경기가 펼쳐졌네요!수원은 졌잘싸 했다 라지만...승점 1점도 소중할텐데....정말 이러다 이번 시즌 강등될까 걱정스럽네요..
울산현대가 FC서울과 1, 2위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확실한 독주 체제를 갖췄다.울산은 14일 오후 2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3라운드서 마틴 아담, 바코(2골)의 골을 더해 김신진과 박수일이 만회골을 터트린 서울에 3-2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울산은 11승 1무 1패 승점 34점으로 5연승을 질주, 2위 서울(승점23)과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서울의 수장인 안익수 감독은 후반 초반 심판진에 격하게 항의를 하다 퇴장을 당했다.홍명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마틴 아담이
김상식이 벤치에 없어도 지는 구만 전북은...대전이 강한건지...전북이 약한건지...암튼 대전은 앞으로 모기업 하나은행을 등에 업고 그간 전북이 K리그에서 차지했던 위상을 대체할 지도 모르겠네요..과연 전북의 감독 김상식과 대표 허병길은 이번 시즌 끝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으려나요..ㅉㅉ
전력차가 많이 나는 서울vs수원 간의 '슈퍼매치' 보다 오히려 더 슈퍼매치 같은 울산vs포항의 '동해안더비'항상 전력은 좀더 앞서지만 이상하리만큼 포항을 만나면 힘을 못내던 울산였고...먼저 실점을 하면 끌려가다가 결국 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이번시즌 첫번째 '동해안더비' 에서는 많은 울산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은건지...먼저 2실점 하고 끌려가다가 결국엔 2골 넣고 비기고 끝냈네요!울산의 저력을 보아하니......이번 시즌도 지난 시즌처럼....후반에 미끄러지거나 그러지 않고 꾸준하게 앞으로도 우승경쟁 해나갈 것 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