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제2의 버질 반 다이크가 유럽 5대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옵타’의 정보를 활용해 평점을 기준으로 유럽 5대 리그 베스트 11을 선정했다.토트넘의 믿음직한 수비수 미키 반 더 벤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은 지난 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루턴 타운과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토트넘은 이브 비수마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반 더 벤의 선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양 팀이 무패인 상태로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22일(한국 시각)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토트넘과 맞붙게 되는데, 두 팀 모두 아직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번 시즌 두 팀의 상승세가 정말 무섭다. 아스널은 현재 리그에서 승-승-무-승-승으로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4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트넘도 무-승-승-승-승으로 4승 1무 13점으로 승점은 똑같지만 득실 차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최근 전적은 아스널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부
토트넘 캡틴 손흥민(31)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선발 출격한다.토트넘은 20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유를 상대로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토트넘은 비카리오, 포로, 로메로, 판 더 펜, 우도지, 사르, 비수마, 매디슨,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다.맨유는 오나나, 마르티네스, 마운트, 페르난데스, 래시포드, 카세미루, 바란, 안토니, 쇼, 완-비사카, 가르나초가 선발로 나선다.손흥민은 1라운드 브렌
손흥민이 토트넘 주장으로서 첫 경기를 가진다.토트넘 훗스퍼는 13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치른다.토트넘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캡틴' 손흥민을 필두로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메디슨, 이브 비수마, 올리버 스킵, 데스티니 우도지,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나온다.벤치에는 마노르 솔로몬, 이반 페리시치, 지오바니 로 셀소, 파페 말랑 사르,
토트넘이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막판 수비가 와르르 무너졌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나란히 출전하지 않았다.토트넘은 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피크 유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친선경기 트로페오 호안 감페르에서 2-4로 졌다. 이 경기는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벌이는 친선경기로, 감페르는 바르셀로나 구단 설립자다.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고, 케인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미 사흘
"프리미어리그 데뷔 자체가 어려운 일이지만 최대한 부딪혀보겠습니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뛰는 역대 15번째 한국인 선수로 변신을 앞둔 '젊은 수비수' 김지수(18)가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EPL 브렌트퍼드의 러브콜을 받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영국으로 향하는 김지수는 21일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좋은 구단에서 많은 관심을 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EPL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근 끝난
손흥민(30)의 토트넘 동료 2명이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워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1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워스트11을 각각 선정했다.베스트11의 면면은 화려하다. 4-4-2 포메이션에서 투톱 스트라이커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와 해리 케인(토트넘)이 차지했다. 리그 36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른 홀란드는 EPL 사무국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영플레이어 상을 받으며 올 시즌 EPL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케인은 홀란드에
손흥민이 2022-23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토트넘 훗스퍼는 2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차한 앨런드 로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만난다. 토트넘은 17승 6무 14패(승점 57)로 리그 8위에, 리즈는 7승 10무 20패(승점 31)로 리그 19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포로, 스킵, 비수마, 데이비스, 랑글레, 산체스, 에메르송, 포스터가 선발 출전한다.리즈는
애스턴빌라의 레전드 가브리엘 아그본라허가 아스널의 행보에 진한 아쉬움을 토해냈다.아스널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부카요 사카(21)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사카는 2027년까지 계약이 연장됐다.하지만 아그본라허는 계약기간에 의문보호를 달았다. 그는 25일 '토크스포츠'를 통해 "21세인 사카는 134차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출전해 30골, 잉글랜드대표팀에선 26경기를 뛰었다"며 "놀라운 기록이다. 내가 그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강력한 피지컬에 있다. 사카를 작은 신장만 보고 괴롭힘을 당할 것이
아이반 토니(브렌트포드)가 8개월간 축구를 할 수 없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징계를 내렸다.FA는 17일 성명을 내고 토니의 징계 사실을 알렸다. 앞으로 8개월간 축구와 관련한 모든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동시에 5만 파운드 벌금도 내야 한다. 징계 사유는 FA의 베팅 관련 규정을 어겼기 때문이다. 토니는 2017년 2월부터 지난해 1월 사이에 베팅 관련 규정을 232회나 어겼다. FA는 스포츠 선수들의 베팅을 금지한다.토니의 징계는 어느 정도 예상됐다. 이미 지난해 11월 FA는 토니를 상대로 조사에 돌입했다. 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를 준비하고 있는 카타르 자본이 차선책으로 토트넘을 택했다.카타르 갑부 셰이크 자심 빈 하마다 알 타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에 나서며 막대한 투자를 약속하고 있다. 카타르의 자본을 바탕으로 홈 경기장 올드 트래포드를 비롯해 다양한 시설 강화를 구상하고 있다. 영국 출신 사업가 짐 랫클리프와 인수 경쟁을 펼치고 있다.지난 2월 인수를 위해 공식적으로 입찰을 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방향은 보이지 않고 있다. 글레이저 가문이 계속해서 높은 금액을 유지하는 가운데 매각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있고 결국에는 글레
또 무관이다. 이제 잡을 명분이 없다. 해리 케인을 붙잡기 힘든 상황에서 토트넘 훗스퍼가 이반 토니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토트넘의 시즌은 만족스럽지 않다. 시즌 개막 전,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호기롭게 무관 탈출을 목표로 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모든 컵 대회에서 탈락하며 무관이 확정됐고 남은 최소한의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의 기세라면, UCL 진출은 고사하고 유럽 대항전 진출도 힘들어 보인다.이런 상황에서 이번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27골 3
토트넘 훗스퍼 공격진은 '무죄'다.어느덧 시즌 막바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클럽들이 각자 위치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은 우승을,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 브라이튼 등은 TOP4를 다투고 있다.흥미로운 기록이 조명됐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2일(한국시간) 현재까지 EPL 클럽들이 기록한 '기대 득점(xG)' 기록을 바탕으로 공격력을 평가했다. 페널티킥(PK) 골은 물론 제외됐으며 필드 플레이 상황에서 기록한 득점이 대상이다.1위는 아스널이다. xG 값
해리 케인(토트넘)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케인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다시 한번 잔류를 시사하는 듯한 암시를 했다. 다만 '언중유골'이었다.그는 "우리는 정상 궤도에 오르기 위해 팀과 훈련장에서의 기준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할 필요가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는 그렇게 했다. 적합한 사람들과 함께하면 경쟁력이 있는 팀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포체티노 감독 시절의 기준에 대한 해석이 분분했다.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케인 발언의 숨은 뜻을 분석했다.그는
토트넘이 EPL에서 가장 지저분한 플레이를 한 클럽 랭킹 3위에 올랐다.버밍험 월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2022~2023 시즌 EPL 경기에서 세 번째로 가장 지저분하게 플레이했다.버밍험 월드는 경고 1점, 두 번째 경고에 따른 퇴장 3점, 즉시 퇴장 5점을 합산한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토트넘은 리그 경기에서 70개의 경고, 1초 노란색 1개의 두 차례 경고에 따른 퇴장 및 2개의 즉시 퇴장으로 83점을 받았다.1위는 울버햄튼으로, 경고75개, 2차 경고에 따른 퇴장 1개, 즉시 퇴장 5개로 103점이 됐다.2위는86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