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된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생성된 정밀 3차원 지형 및 구조물. 자료=국방과학연구소 제공위성·항공광학영상으로3차원지형도를자동으로생성할수있는기술이개발됐다.국방과학연구소(ADD)는2017년부터2021년까지방위사업청의핵심기술사업을통해실시간3차원정밀표적추출및매칭기술(3-DimensionTargetExtraction&Matching)을개발했다고8일밝혔다.이를활용하면접근할수없는지역의표적자료확보가가능해유도무기체계의정밀타격능력향상에크게기여할것으로기대된다.ADD는표적지역의3차원자료를생성하기위해상용으로획득가능한위성·항공광학영상에영상처리기법을
탱크·장갑차·전투기 등을 실제로 촬영하지 않고도 3차원(3D) 적외선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국방과학연구소(ADD)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방산기술센터)는LIG넥스원과 함께 산학연 주관 핵심기술 응용연구 과제인 '대역별 적외선 표적 특성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이 같은 기술을 확보했다고25일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표적', 즉 피사체의 재질·발열량, 촬영 당시 기상·시간대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이 때문에 다양한 표적의 적외선 특성 정보를 확보하려면 그만큼 많은
동해안에 대규모 군전용 해양무인체계 시험장 설치가 추진된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삼척해양연구센터내에 시험장이 설치되면 무인공격체계 시험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7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군은 무인수상정(정찰용·기뢰전·함탑재용), 무인잠수정(정찰용·수중자율기뢰탐색체), 무인항공기(함탑재정찰용·함대사정찰용)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찰용 무인수상정, 기뢰탐색 무인잠수정, 함탑재 무인기는2025년 이후에 배치될 예정이다.군은 우선 도입되는 무인무인체계의 시험평가를 위해 전북 새만금 부지에 시험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시험장은 민간과 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