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오현규가 모두 출전했는데 셀틱은 또 이기지 못했다. 몇 년간 조별리그 최악의 흐름을 유지 중이다.셀틱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2차전에서 라치오에 1-2 극장 패배를 당했다. 2연패를 당한 셀틱은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양현준이 선발 출전했다. 양현준은 후루하시 쿄고, 마에다 다이젠, 하타테 레오, 칼럼 맥그리거, 맷 오라일리, 그레그 테일러, 리암 스케일스, 나다니엘 필립스, 알리스테어 존스톤, 조 하트와
조규성(25)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미트윌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미트윌란은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덴마크 수페르리가 9라운드에서 오덴세 BK에 2-1 승리를 거뒀다.조규성은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비보르전에서 헤더 득점으로 골 맛을 본 조규성은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2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섰다.전반부터 조규성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유의 부지런한 활동량으로 전방에서부터 수비에 가담했고 최전방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경기 전엔 그래도 PL 팀인 웨스트햄이 우승하길 바랬었는데 경기 중 웨스트햄 쓰레기 관중들 미친 개짓거리 하는 거 보고...역시 저것들은 구제불가구나 싶고...피오렌티나를 응원하게 되버렸는데...결과가 아쉽네...쩝.
미국과 이스라엘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에 안착했다.미국은 3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에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뉴질랜드를 4-0으로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미국은 전반 14분 오웬 울프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전 제이든 코웰, 저스틴 체, 로카스 푸크스타스가 연속골을 터뜨려 4골 차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미국은 2015년 대회부터 최근 4회 연속 8강 진출을 달성했다. 미국은 1989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
나폴리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 결승골로 어려웠던 유벤투스전을 승리로 마감했다.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SSC 나폴리는 24일 오전 3시 45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 A 31라운드 유벤투스전에서 1-0으로 이겼다.홈 팀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크바라츠헬리아, 오시멘, 로사노가 전방에 나섰다. 중원은 은돔벨레, 로보트카, 잠보 앙귀사가 지켰고 백포는 올리베라, 제수스, 김민재, 디 로렌조가 지켰다. 골키퍼는 메렛이었다.원정팀 유벤투스는 3-5-2를 선택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세계 최고의 라이벌 매치 ‘엘 클라시코’에서 극장골로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다.바르셀로나는 20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눌렀다. 세르히 로베르토와 프랑크 케시에가 1골씩을 넣으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케시에는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7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홈팬들을 열광케 했다.바르셀로나는 엘 클라시코 3연승을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지난 1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아스널이 후반 추가시간 리스 넬슨의 극장골로 역전승을 거뒀다.아스널은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아스널은 리그 1위를 유지했고,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이를 5점으로 벌렸다.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트로사르, 마르티넬리, 사카, 비에이라, 파티, 외데가르드, 진첸코, 마갈량이스, 살리바, 토미야스가 선발로 나섰다. 골문은 램스데일이 지켰다.본머스는
포항 유스출신으로 포항에서 프로 데뷔를 하자마자 바로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서 뮌헨 리저브팀에서 활약을 하면서결국 지난해 뮌헨으로 완전이적을 한 이현주 선수!아마 뮌헨에서 1군 데뷔를 해서 뮌헨1군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기는 어렵겠지만...부상없이 잘 성장해서 정우영처럼 다른 팀이됐든 어쨌든 분데스리가 1부에서 데뷔해서 경기를 뛰는 모습을꼭 봤으면 좋겠네요!
수원 삼성이 벼랑 끝에서 살아남았다.수원 삼성은 2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장전 혈투 끝에 FC안양을 상대로2-1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선발 명단] '오현규-안병준'vs'조나탄-아코스티' 승격과 잔류를 위한 '총력전'수원 삼성(4-4-2): 양형모(GK) – 이기제, 불투이스, 고명석, 김태환 – 명준재, 사리치, 이종성, 류승우 – 오현규, 안병준FC안양(3-4-3): 정민기(GK) – 백동규, 이창용, 박종현 – 김동진,
이재성(30, 마인츠)이 교체로 투입돼 팀의 영웅이 됐다.FSV 마인츠는 2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FC 아우크스부르크와 맞붙어 이재성의 극장골로 2-1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마인츠는 승점 3점을 따내며 7점(2승 1무)을 만들며 리그 3위에 올라섰다.원정팀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카림 오니시보-요나탄 부르카르트가 투톱을 구성했고앙헬로 풀기니-도미니크 코어-안톤 스타치가 중원을 구성했다.아론 카리콜-질반 비드
# 흥분의 토트넘과 첼시 // 2:2 무승부 # 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 EPL 2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해리 케인의 동점골로 첼시와 2-2로 비겼다.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겼던 토트넘과 첼시는 연승에 실패, 나란히 1승1무가 됐다. 1. JohnHate to admit it, but Chelsea played much better. 인정하긴 싫지만 첼시가 경기력은 우수했네... 2. Harry Kane1시간 전Now that's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째인 지난 11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대한민국 영화 사상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가 됐다. 5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기생충’(2019) 이후 첫 천만 한국 영화 탄생으로 앞으로의 행보 역시 주목된다.12일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 배급을 맡은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