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컵 최종 평가전 상대가 공개됐다.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남자축구국가대표팀은 내년 1월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 유니버시티 아부다비 스타디움에서 이라크 축구국가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라고 발표했다.64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클린스만호다. KFA는 지난 11일 A대표팀이 2일 UAE 아부다비로 전지 훈련차 출국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알렸듯 A대표팀은 6일에 공식 평가전을 치르게 됐다. 10일에는 2023
▲2023년 스포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명을 선정한 영국 <더 타임스>ⓒ 더 타임스영국 유력 일간 <더 타임스>가 올해 스포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명의 인물 중 하나로 '페이커' 이상혁을 선정했다.<더 타임스>는 현지시각 15일 "존경심을 담아 2023년 스포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명을 선정했다"라면서 그중에서도 페이커의 사진을 한 가운데 가장 크게 올렸다.그러면서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대마불사왕'(The Unkillable Demon Kin
토트넘 핫스퍼에 악몽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대체불가 캡틴 손흥민을 1월 아시안컵 대표팀에 보내줘야 한다.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ES)'는 12일(한국시각) '토트넘과 한국이 손흥민의 아시안컵 출국 날짜에 대해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더 붙들어 놓고 싶겠지만 대표팀은 그 반대다. 하루라도 빨리 손흥민이 와서 적응하는 편이 유리하다.ES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아시안컵 참가로 인해 새해에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 토트넘과 한국 축구협회는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