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이번 시즌 강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시간) "최근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 불만의 기운이 돌고 있다. 일부 팬들은 조세 무리뉴 감독 밑에서 팀의 공격력이 악화되는 것을 지켜본 뒤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지자 환멸을 느끼는 중이다"고 보도했다.이렇게 팬들이 불안감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는 토트넘의 일관적이지 못한 경기력이다. 이번 시즌 들어, 특히 초반기를 넘어가면서 토트넘은 전후반 경기력이 완전히 다른 모습이 많다. 전반전에는 최악의
토트넘 현지팬들이 보살이지 얼마나 오랫동안 무관시즌 였는데도 참고 응원해주니...이러다 조만간 몸에서 사리가 생기겠구만....ㄷㄷ
클루셉스키, 히샬리송은 못나오고...그러면 3-5-2로 나올 수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양쪽 윙백은 페리시치-에메르송 조합일테니뉴캐슬전을 잡든 못잡든 암걸리는 경기가 될 거라는 건 확실시.....에휴.
루카스 파케타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파케타 이적 합의를 마쳤다. 리옹과 원칙적 합의에 동의했고 서류 교환 및 서명도 마쳤다. 개인 합의도 끝냈다. 추가 논의는 런던에서 파케타 에이전트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의는 리옹 회장과 할 것이다"고 보도했다.파케타는 어린 시절 제2의 카카로 불렸다. 플라멩구가 배출한 재능으로 많은 기대를 안고 AC밀란으로 왔다. AC밀란에선 부진했다. 제2의 카카라는 별칭이 무색할 정도로 존재감이 적었다. 공격
손-케 듀오와 함께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공격수로 받돋움한 데얀 쿨루셉스키의 출장이 불투명하다.토트넘은 오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20승 5무 11패, 승점 65점으로 5위, 번리는 7승 13무 15패, 승점 34점으로 17위다.토트넘은 지난 13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이후 약 이틀 반 만에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경기 후에 리그 일정에 대해 회복하기 어렵다며 불만을 표할 만큼 상당히 빡빡한 일정이다.토트넘은 아스널과의 4위 경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