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이번에는 맨체스터 시티에 지지 않았다.아스널은 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승점 20점이 됐지만 골득실 차이로 2위에 자리했다. 패배한 맨시티는 3위로 추락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모두 명단이 조금은 달라졌다. 먼저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레안드로 트로사르, 에디 은케티아, 가브리엘 제주스가 공격진을 구성했다.중원에는 데클란
이반 페리시치가 부상에서 돌아온다고 해도, 팀은 토트넘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타 페리시치가 새로운 구단으로 합류하기로 구두 합의를 맺었다. 소식통은 페리시치가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에 합류하기로 구두 합의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지난달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리시치가 오른쪽 무릎에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을 입었다. 그는 훈련 도중에 부상을 당했으며 이에 따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페리시치는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고 잔여 시즌 동안 경기에 나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토트넘과 리버풀은 내달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7랴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승점 14)은 4위, 리버풀(승점 16)은 2위에 위치하고 있다.아직까지 패배가 없는 두 팀이 격돌한다. 홈팀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지휘 아래 완전히 달라졌다. 눈에 띄게 날카로워진 창끝을 앞세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중심에는 북런던 더비 당시 멀티골을 기록한 '캡틴' 손흥민이 있다.원정팀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금액을 올려 새로운 제의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역시 토트넘 훗스퍼를 설득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케인은 토트넘에 이적에 관한 그 어떤 압박도 하지 않을 전망이다. 토트넘에 대한 애착이 크기 때문이다.지난 시즌 토트넘은 부진했지만, 케인만큼은 맹활약했다. 토트넘은 8위로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지만, 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0골을 넣으며 고군분투했다. 케인은 최종전이었던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답답했던 토트넘 공격진들이 기댈 수 있는
제임스 메디슨(레스터)은 토트넘이 아닌 뉴캐슬을 선택했다.메디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표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주로 2선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를 소화하는 메디슨은 오른발 킥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을 이끈다. 날카로운 슈팅과 함께 패스도 뛰어나 득점과 도움에 모두 능하다.메디슨은 올시즌도 리그에서 10골 9도움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메디슨의 고군분투도 레스터의 추락을 막지 못했다. 레스터는 시즌 초부터 저조한 경기력을 보였고 시즌 중에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경질됐다. 딘 스미스 감독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 훗스퍼 부임 가능성이 높아졌다.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마침내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구두합의를 마쳤다.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 경우 총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가될 것이다. 셀틱과의 합의만 남았다"고 밝혔다.토트넘은지난 시즌 도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이후 반등에 성공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이뤄냈다. 이에 토트넘은 올 시즌 기대감을 안고 대대적이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
우디네세의 동료가 데스티니 우도지를 극찬했다.이번 시즌 토트넘 훗스퍼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호기롭게 무관 탈출을 목표로 했지만, 모든 컵 대회에서 탈락하며 무관이 확정됐다. 리그에선 8위에 머무르며 유럽 대항전 진출도 좌절됐다.부진에 대해서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선수들의 저조한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해리 케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중후반까지 부진했고 크리스티안 로메로 역시 시즌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수비 불안 문제를 노출했
위고 요리스(37)와토트넘 홋스퍼의길었던 동행도 끝을 맞이하고 있다.영국 '텔레그래프'는 16일(한국시간) "요리스는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토트넘은 그를 대체할 수 있는다비드 라야(브렌트포드)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요리스는 10년 넘게 토트넘 골문을 지켜 온 베테랑 수문장이다. 그는 지난 2012년 올랭피크 리옹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하자마자 주전으로 활약했고, 놀라운 반사 신경과 뛰어난 선방 능력으로 사랑받았다. 2015-2016시즌부터는 주장 완장까지 차고 팀을 이끌어 왔다.요리스는파울로 가자니가, 미셸 봄
히샬리송이 한 시즌 만에 토트넘 훗스퍼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AC밀란 소식을 전하는 '샴페르 밀란'은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히샬리송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3팀 정도가 히샬리송에게 관심이 있으며 AC밀란도 그 중 하나다"고 전했다.히샬리송은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에버턴 시절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에이스로 군림했다. 이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 검증을 마친 선수였고, 최전방은 물론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멀티 자원이었다.이에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긍정적이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한국시간) SNS 채널을 통해 '토트넘 훗스퍼 팬들이 보고 싶은 게 아냐!'라는 코멘트와 함께 손흥민 기록을 조명했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공격포인트 기록 관련 내용이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리그 35경기에 출전하여 23골 9도움을 터뜨렸다.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로 '골든 부트(득점왕)'를 수상했다. 단 하나의 페널티킥(PK) 골도 없던 만큼 더욱 의미 있었다.하지만 올 시즌 예상치 못한 부진에 빠졌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이번 리버풀과의 경기는 나올 수 있는 건 다 나온 경기!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이제 화도 안나더만...토트넘 담시즌 유럽대항전 못나가고 리그에나 집중하자...근데 여름에 대대적인 리빌딩은 없겠지.그저 내년 여름엔 흥민이도 탈트넘 할 수 있을테니...한시즌만 부상없이 잘 버텨보자! 흥민아!
흥민이가 2021년 재계약만 안했더라면...어쩌면 지금 클롭과 함께 리버풀에서 뛰고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암튼 어느팀이든 두려워하는 손-케 조합의 위력도...이번 시즌으로 끝이겠구나...쩝.
토트넘 훗스퍼가 백4에서 백3로 돌아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토트넘은 오는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토트넘의 현재 분위기는 최악이다. 지난달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한 이후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사임 그리고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6 대참사로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마저도 경질되며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대행을 맡게 됐다.경기장 안팎으로 뒤숭숭한 토트넘. 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원하는 역할은 분명하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나겔스만 감독은 토트넘에 부임할 경우, 최종 이적 권한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을 경질한 후 정식 감독을 찾고 있다. 나겔스만 감독은 토트넘의 재건을 위해서는 (본인에게) 이적 권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나겔스만 감독은 1987년생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감독이다. 선수로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빠르게 지도자 커리어를 밟아 성공 가도를 그려갔다. TSG 호펜하임과 RB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더 많은 골을 넣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저메인 데포와 토트넘 통산 득점 동률을 이뤘다. 그는 계속해서 최다 득점 기록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지난 15일에 있었던 본머스와의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반14분 이반 페리시치의 컷백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토트넘 레전드이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앞에서 넣은 골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