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 백승호가 준수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14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서 2023-2024 잉글랜드 챔피언십 32라운드를 치른 버밍엄시티가 블랙번로버스에 1-0 승리를 거뒀다.후반 32분 안드레 도젤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주니뉴 바쿠나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한 이후 버밍엄 선수들의 연이은 슈팅 시도가 상대 수비수들에게 막히다가 도젤의 마지막 슈팅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추가 득점이 터지지 않으면서 도젤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FA컵 포함 최근 3연패를 달리던 버밍엄은
황희찬이 풀럼 원정에서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7번째 골을 완성했다. 평점 8점대에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선정 공식 최고의 선수에 자리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수비 불안을 보이면서 연승에 실패했다.울버햄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2-3으로 졌다. 황희찬은 풀럼전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저돌적인 움직임에 풀럼 수비를 위협하며 공격 포인트를 노렸다. 순간순간 강력한 슈팅으로 풀럼 간담을 서늘하게 했고, 후반 30분에 직접 페널티 킥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여자부 MVP에 선정된 양궁 임시현이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열린 해단식에 참석했다. MVP 선정 소식을 듣고 놀라고 있다. 항저우 | 김동영기자 [email protected]수영 김우민(22·강원도청)과 양궁 임시현(20·한국체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 MVP에 선정됐다.대한체육회는 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산 기자회견 및 해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남녀 MVP를 발표했다. 주인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