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현장인터뷰]손흥민 "전후반 경기력 차이 잘 알고 극복 노력 중"

토트넘의 전후반 차이. 손흥민은 물론이고 팀 전체가 다 알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토트넘은 7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츠머스(3부리그)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내내 포츠머스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후반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최근 토트넘은 전반전과 후반전의 경기력 차이가 많이 나고 있다. 전반전은 고전하다 후반전 들어 골을 넣고 승점을 따내는 경우가 많다. 4일 크리스탈팰리스 원정에서도 후반에 4골을 몰아쳐 4

[EPL현장인터뷰]'해트트릭' 손흥민 "날 의심할 수 있지만, 내 능력을 믿었다"

손흥민(토트넘)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1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벤치에서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14분 교체투입됐다. 이후 후반 28분부터 시작해 39분, 41분까지 3골을 몰아쳤다. 토트넘은 6대2로 이겼다.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그동안 8경기동안 골을 못 넣던 상황 그리고 첫 골을 넣은 후 심경을 물었다. 그 대답. 손흥민과의 일문일답으로 그대로 전한다. (손흥민의 말 뜻을 제대로 전하고자 이야기 나눈 그

[EPL현장인터뷰]'골대 불운' 손흥민 아쉬움 속 "제가 부족, 좋을 때 보고 더 공부하겠다"

손흥민(토트넘)이 허탈하게 웃었다.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 물론 가장 아쉬운 이는 손흥민 본인이었다. 그래도 팬들이 걱정할까봐 일부러 태연하게 말하는 것이 느껴졌다. 정말 손흥민에게는 '운수 지독히도 따르지 않는 날'이었다토트넘은 3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84분을 뛰었다. 아쉬움이 컸다.날카로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10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그

[EPL현장인터뷰]'1도움' 손흥민 "손-케 골 없이 4골! 팀에 긍정적"

손흥민(토트넘)이 사우스햄턴전 승리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토트넘은 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1도움 올렸다.특히 이 경기는 토트넘에게 의미가 크다. 손흥민과 케인의 골이 없이도 4골을 넣으며 대승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경기 후 "골이 골고루 터져줬다. 선수들이 이렇게 또 많이 분산을 시켜줄 수 있다는 건 팀적으로는 어디까지나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이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손흥민과의 일문일답-4대1 대승을 거뒀다. 특히 손흥민 선수와 케인

[콘테 인터뷰 : 이성모 직문] "한국팬들의 열정에 큰 에너지 받고 돌아갑니다" (토트넘 방한 현장인터뷰)

믿는다! 콘테!! 이번시즌 일 한번 내보자!! 홧팅!!

[풀버전 : 다이어 현장인터뷰] 손흥민과의 관계, '살라가 뭐주냐?', 한국 방문, 토트넘, 월드컵, 포지션, 영입생 +@ (다이어 본인이 눈앞에서 푸는 썰썰썰)

[다이어 인터뷰 : 이성모 직문] "한국팬 환영" +"살라가 너한테 뭐 주냐?" 발언 본인이 털어넣는 썰! (눈앞에서 찍은 현장인터뷰!)

오 다이어와 직접 인터뷰~~ ㅎㅎ다이어 축구 실력만 좀 더 좋았으면 정말 모든게 완벽한 친군데...이번 시즌에 더 잘해보자!! 홧팅!

[EPL현장인터뷰]손흥민의 솔직한 속내 "득점왕 기대 안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손흥민(토트넘)이 득점왕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욕심이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래도 팀이 우선이었다.토트넘은 1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케인이 페널티킥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두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닉 포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현재 손흥민은 리그 21골을 기록 중이다.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2골)에 1골 뒤져있다. 손흥민으로서는 골이 필요한 상황이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