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반 더 벤의 부상 초기 검사 결과 수술까지는 필요 없을 전망이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9일(이하 한국시간) "반 더 벤은 첼시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토트넘 훗스퍼 구단은 수술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반 더 벤은 볼프스부르크에서 뛸 당시 지난해 2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지난7일 첼시와 2023-24시즌프리미어리그(PL) 11라운드를 치렀다. 결과는 1-4 대패. 시작은 좋았다. 당시 토트넘은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데얀 쿨루셉스키
첼시는 이번 경기 보니 정말 못하더라.....이번 시즌 토트넘과 똑같이 유럽대항전 안나가는데 담시즌 유럽대항전 티켓을 못따내면...포체티노 감독 계속 못할 것 같은데...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미하일로 무드리크에게 자신의 자서전을 선물했다. 첼시 팬들은 이에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영국 '데일리 스타'는 6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무드리크에게 토트넘 훗스퍼 시절에 썼던 자서전을 선물했다. 이에 팬들은 '좀 이상한 선물이지만 그래도 무드리크에게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이 매체는 "하지만 일부 팬들은 '단 한 개의 우승컵도 가져오지 못한 토트넘 시절 자서전을 선물했다. 이는 무드리크에게 징크스가 될지도 모르겠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
비디오 판독(VAR)이 없었더라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선두에 자리 잡을 수도 있었다.프리미어리그는 최근 VAR 논란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리버풀과 토트넘의 경기에서 VAR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오심이 발생했기 때문이다.리버풀은 당시 무려 2명이나 퇴장을 당하는 경기였지만, 경기 막판까지 토트넘의 맹공을 받아내며 경기 양상을 알 수 없게 끌고 갔다. 후반 추가시간 페드로 포로의 크로스가 마팁의 발을 맞고 리버풀 골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리버풀이 승점 1점을 챙겼을 수도 있는 경기였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레넌 존슨(22)이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존슨 영입을 위해 첫 입찰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도 "5,000만 파운드(약 840억 원)로 책정된 존슨은 첼시와 웨스트햄보다 토트넘행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노팅엄 포레스트는 존슨의 이적료를 5,000만 파운드로 책정했다. 이미 브렌트포드의 3,500만 파운드 영입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토트넘은 선수를 포함한 스왑딜도 고려 중이다. 다빈손
시작부터 위기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첼시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전 구단주 시절 재정 규칙 위반 혐의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조사를 받고 있다. 현재 첼시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 컨소시엄은 지난 여름 클럽을 인수한 다음 유럽축구연맹(UEFA)과 EPL 사무국에 구단에 대해 보고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현재까지 첼시는 EPL로부터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았다. 만약 규칙 위반으로 징계가 확정될 경우 벌금 또는 승점 삭감이 될 수 있다. 지난달 28일 UEFA는 2012년과 2019년 사이 '불충분 재정 정
'최연소 프리미어리거'인 U-20 대표팀 출신 신성 센터백 김지수(브렌트포드)가 본 시즌을 앞두고 제대로 '매운 현실'을 맛봤다.김지수는 2일(한국시각) 브렌트포드B팀 일원으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첼시 훈련센터 코밤에서 열린 첼시 U-21팀과 친선전에 선발출전해 1대5 참패를 경험했다.브렌트포드 1군과 함께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다녀온 직후에 치른 첫 친선전에서 전반 12분만에 벤 엘리엇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토니 요가네가 빠르게 동점골을 만들었지만, 스투터에게 추가골을 헌납했다. 첼시 역습 상황에서 굴절된 공을 김지수가 걷어내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이 해리 매과이어(30)의 영입을 '단칼'에 거절했다.영국의 '가디언'은 20일(한국시각) '포체티노 감독은 매과이어 영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이스 마크 게리의 영입을 선호한다'고 보도했다.첼시는 웨슬리 포파나가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받아 센터백에 균열이 생겼다. 매과이어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매과이어는 2019년 수비수 사상 최고 이적료인 8000만파운드(약 1310억원)에 맨유에 둥지를 틀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하지만 최근 맨유 주장직을 박탈당하며 설자리를
크리스티안 퓰리시치(24·첼시)가 AC 밀란으로 이적한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간) “퓰리시치가 AC밀란 유니폼을 입는다. 첼시가 AC 밀란의 최종 입찰 제안을 수락했다. 퓰리시치는 밀란 이적만을 원했기 때문에 개인 협상은 몇 주 전에 완료됐다. 곧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미국 국적의 퓰리시치는 도르트문트 유스로 성장해 2015-16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퓰리시치는 2선 전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대 강점은 드리블. 빠른 속도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난해 여름과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1조원 가까이 투입해 선수를 사들인 첼시가 올여름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선수단 정리 작업에 한창이다.주전 경쟁에서 밀린 선수들 5~6명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이미 팔았거나 팔 예정인 가운데, 2022/23시즌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었던 독일 국가대표 카이 하베르츠도 아스널에 매각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미드필더 니콜라 코바치치도 맨시티행이 유력하다.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는 맨유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영국에선 첼시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커넥션을 굉장히 이채롭게 보는 분위기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
카이 하베르츠의 아스널행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독일 축구 소식에 정통한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라텐베르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하베르츠는 아스널 합류에 매우 가까워졌다. 아스널의 최종 제안 내용에 달렸다. 하베르츠는 개인 조건을 거의 합의했고 아스널에 합류하기를 원한다. 아스널은 가브리엘 제수스와 함께 하베르츠를 활용할 생각이다"고 보도했다.이어 "바이에른 뮌헨도 하베르츠에 대해 문의를 했지만 아스널과 협상이 많이 진행됐다. 아직까지는 뮌헨이 하이재킹 할 것 같지는 않다. 모든 이적료가 합쳐지면 하베르츠 이적료는
사상 처음으로 트레블을 2번 달성한 유일한 감독이 된 펩!예전엔 챔스 우승을 못하고 번번히 미끄러져서 맨시티에서 감독직을 그만두고 떠난다 어쩐다 말도 나오고 했었는데...앞으로 맨시티에서 꽤 오래 더 감독을 할 것 같네요!맨시티 구단주인 만수르 처럼....재정 지원은 원하는 만큼 팍팍 해주면서 구단 내 운영에 간섭을 전혀 하지 않는 이상적인? 구단주도또 없으니까요...오히려 펩보단 홀란드가 맨시티에서 더 먼저 나갈 듯한 느낌이.....흠..암튼 새 시즌에 다시 또 리그와 챔스 우승을 노리겠죠 맨시티는.....부럽다 부러워!!....